쓰지 않는 것에 대한 모든 핑계에도 불구하고. - 얼음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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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라니,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100자는 또 짧은 것 같고.
일단,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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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마크하기[100자평]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ｌ그래도, 100자는 또 짧은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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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장수 (이메일 보내기) l 2020-03-06 19:39

    https://blog.aladin.co.kr/rlawnduf3/11554074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 - 박상영 에세이
    박상영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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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영의 소설을 읽으면서 생각했다. 다른 소설들에 쉽게 ‘새로운‘이라는 수식어를 쓰지 말아야겠다고. 그래야 박상영의 ‘새로운‘ 소설이 오롯이 빛을 낼 수 있을 테니까. 에세이는 어떨까? 설레는 마음으로 열흘을 기다릴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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