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듦에 대하여 - 여성학자 박혜란 생각모음
박혜란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6년 11월
평점 :
품절


맞는말인 것 같다.
노인의 3대 고통은 질병에 대한 고통, 경제적인 고통, 그리고 외로움이라고 한다.

현재 TV가 없었다면 노인들이 외로움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하고
작가는 말한다.
한때 바보상자라고 얘기했던 TV도 그만큼 좋은 기능을 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누구나 나이는 먹어가고, 아프고, 경제적 괴롬과, 외로움을 안고 있다.

내가 사는 삶이 가장 어렵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남의 떡이 커보이는건 왜일까?

자신의 중심을 잡고 사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않고
자신의 편협된 잣대로만 보는 것이 아닐까?

나이먹는 것도 그냥 사실대로 받아들이자
아무리 화장을 하고 운동을 하고 주름살 제거 수술을 한다해도
다가오는 나이는 막을 수가 없는 것이다.

OECD국가중 노령화 속도가 가장 빠른 우리들!!
내가 어느 세월에 노년이 될까 하겠지만 금방 찾아온다.
미리 준비하자.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말이다.
평생 일을 할 수 있도록 나만의 노하우나 직업을 갖는게 필요한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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