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과 왕의 남자로 2천만의 영화감독이 된 이병우 음악감독의 작품이다
영화가 워낙 좋아서 음악도 좋게 들리는데 사실 음악만 따로 들으면 그다지 인상적인 곡은 없다
마지막 클라이 막스를 장식한 외로운 화염병 정도가 귀에 들어오는 정도다
영화 대사가 오버랩 되면서 음악이 나온다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