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는지 늘 궁금해.
우리가 학창 시절엔 친하게 지내지 않았으면서도
뒤 늦게 만나 이렇게 애틋하냐??ㅎㅎㅎㅎ
제발 아프지말고 잘 지내.
내가 보낸 책은 잘 받았나 모르겠네??
이미 갖고 있는 거라면 친구에게 주라고 해.ㅎㅎㅎ
보고싶다.
책이 쌓여있고, 그 위에 작은 호롱불 하나...
잔잔한 느낌의 서재로군요.
제가 왈왈 짖기는 하지만 반갑다는 인사였답니다. ^^
책은 다 읽었는데
글이 써질지 걱정이예요 ㅎㅎ;;
감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