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 책덕후가 책을 사랑하는 법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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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이라고 하기에 얼마나 자세히 담아낼 수 있으랴 했는데 이정도면 거의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샅샅이 아는 수준이네.
책을 좋아하는 책 덕후들의 일상은 만국 공통인가?
비가 오는 날은 비가 와서, 햇살이 좋은 날은 또 햇살이 좋아서 책 읽기에 좋은 날. 책을 읽다 보면 시간이 얼마나 지나갔는지도 모르는 시간 삭제의 마법.
고백해요, 데비 텅. 나 몰래 보고 갔죠? ㅎㅎㅎ

 

*네이버독서까페 리딩투데이의 지원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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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하나만 선택하라면, 책 - 책덕후가 책을 사랑하는 법
데비 텅 지음, 최세희 옮김 / 윌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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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우리를
마법의 세계로 초대한다.

입소문 난 이유가 있었어~!!
첫 장 첫 줄 부터 공감 백배다. 공감가는 부분에 칠을 하며 읽는다면 이 책은 오색찬란 무지개가 될 게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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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새 연대기 3 - 새 잡이 사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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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나갔던 고양이가 돌아왔다. 고양이가 돌아온 것이 앞으로 일어날 일들의 징조가 될까?
이름 대신 불렀던 와타야 노보루 대신 "삼치"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버지니아 담배를 즐겨 피는 이름모를 또다른 여자에게는 "넛메그"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 여자의 정체는 뭘까? 돈을 기분대로 제한없이 써대는 이 여자는 무슨 의도를 가지고 길에서 우연히 만난 도오루에게 돈을 써대는 걸까?
마치 가노 크레타가 콜걸을 할 때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여기면서도 도오루는 이 여성을 거절하지 않는다.

어떤 의문도 풀어주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의문을 만들어내는 태엽감는 새 연대기. 책과 나의 밀당은 계속되고 있다. 지금까진 <태엽감는 새 연대기>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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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새 연대기 3 - 새 잡이 사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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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결혼은 나와 구미코 둘이 충분히 얘기하고 결정한 일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 끝낼 때도 똑같이 하고 싶습니다.

구미코는 이혼의 의사를 밝히는 편지를 보내오면서도 정작 모습을 드러내거나 목소리를 들려주지 않는다. 정말 이혼을 원하기는 하는걸까? 그녀의 뜻이라며 친정 식구들이 도오루에게 이혼 동의를 협박과 애원한다.
부부의 중대사를 본인들이 하지 못하는 일은 소설 속의 일만은 아니다. 아이를 낳을지의 문제, 몇명의 아이를 나을지의 문제, 그 때는 언제로 할지 정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부부 둘만의 의사로 정해지는 일은 정작 거의 없는것 같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관심을 빙자한 도넘은 간섭은 어디까지 언제까지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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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새 연대기 3 - 새 잡이 사내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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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감는 새 연대기>의 마지막권 "새잡이 사내"는 가사하라 메이의 편지로 시작된다.
우물에서 나온 도오루의 얼굴에 생긴 멍이 내내 신경쓰였던 것은 나뿐만이 아니었다. 심지어 어떤 맛이 날지 너무도 궁금해 그 멍에 키스까지 했다는 가사하라 메이. 그 멍이 특별한 표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메이의 얘기에서 불현듯 "카인과 아벨"의 카인의 낙인이 떠올랐다. 낙인과 멍이 읭시하는 바는 다르겠지만 어떤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데에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멍이 의미하는 바를 아직은 모르겠지만 도오루와 가사하라 메이만큼이나 나도 그 멍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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