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대 변

시를 좋아하고 시만으로도 소통할 수 있다, 또 시를 통해야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다고 본 공자는 말 잘하고 말 많은 것을 싫어했는데, 묵자는 말을 중시했습니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이상적 관료와 지식인의 요건에 분명 말 잘하는 능력이 포함되어 있었고, 묵가의 교육 과정에는 아예 담변談辯이라는 과목이 있어 제자들을 집중 교육하기도 했고요. - <묵자 : 공자를 딛고 일어선 천민 사상가>, 임건순 지음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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