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그러나 중요한. 그래도 버거운.헬라어 원전을 향한 발걸음에 도약을 줄 책이다. 해외에서 비평사본 판권이 많고 그들의 자의적 비평본에 수동적으로 따라가길 원치않는 한 학자의 몸짓이 이제 사도행전을 시초로해서 계속 나오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