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앙상블 '아라연' - 3집 여자가 운다
아라연 (Arayun) 노래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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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나름 들으면 행복한 .. 그러나 살짝 이번 앨범은 슬픔이 묻혀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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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지음, 김희정.안세민 옮김 / 부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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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장하준 교수의 전작인 사마리아 와 볼때 비슷한것 같다. 

내용이 달라지지 않았다. 뭐 거의 같다고 봐도  

다만 접근 하는 방식은 조금더 세련되어 졌다고 해야할까나.. 그렇지만 그가 주장하는 것이 전부다 옳다고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본다면 이 책은 전작보다도 좀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한다. 

그러기에 이 책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게 아닐까. 

하여간 그의 한결같은 주장에는 잘 정리된 자기만의 논리가 있어, 좋은 것 같다. 다른 반박이나 다른 경제서에서도 이런 모습이 많이 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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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
이코노미스트 편집부 지음, 현대경제연구원 편역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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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런 저런 이유로 세계의 전망을 한번 볼까 하는 심산으로 산 책이다. 

지금에서 돌이켜 보면 뭔 이런 책을 무지하게 사서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 

그래도 악착같이 사서 모은것 같다. 모았다는 표현은 그렇고 그냥 악착같이 본것 같다.   

그래서 남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 본다면 .. 그 그닥 없다. 

이 책역시 세상이 이렇게 변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보았지만.. 중동사태가 터지고 이런것으로 볼때.. 음 역시 변수는 항상 존재한다고생각된다. 

 

아마 이 책에서도 그렇게 보였을 것으로 보인다. 모든게 다 되지 않았던 것처럼 이제 이 책이 얼마난큼 정확하게 맞춰보았는지 한번 돌이켜 보기도 하겠지만.. 이 내용을 쓴 사람들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도 한번쯤 곰곰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여러가지 이론중에 하나일 터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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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차이 -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운의 비밀
한상복.연준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FACEBOOK 광고에서 보고 그냥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던 책이다. 

이 책을 읽은지도 어언 한달 두달이 넘어가는 것 같다. 1월이 넘어 2월까지 가고 있으니 말이다. 

내가 책을 읽기로 마음먹고 간만에 산 자기계발서 인데.. 제목이 나름 뭔가 있어보이기도 하고 

운이라는 연초의 내용하고도 잘 맞아 떨어져서 이기도 하다. 

난 개인적으로는 운이라는 것이 아므에 쏘옥 든다. 뭔가 하는 것보다 자기가 하는것 이상인것 같다는 느낌이라서 말이다. 

그렇지만 운이란 이 책의 말처럼 자기 자신의 노력 과 함께 이것저것 많은 것이 떠오르는 그런 계가가 되는 것이지 다른 의미는 없다라고 한다. 

내 자신도 그럴까 .. 나는 지극히 평범한 운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내 팔자가 고단하고 뭔가를 노력해야 하기도 하지만 그럴때마다 난 왜 운이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써 나를 되될아 보게 만들기도 한다.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그렇고 그런 운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좋은 일이 있을까 하지만 그날그날 분위기와 달라진 내요의 뭔가를 하게 만드는 재미가 하루의 시작에서 비롯되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만들기가 쉽지 않다.; 아마 대부분의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도 그렇지 않을까 한다. 

이 책에서 주는 것처럼 결국은 자기 자신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정답인데.. 

난 왜 그렇지 못할까. 이 책의 내용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 

그렇게 하지 못하는 내가 좀 한심스러워 진다. 

지금 이렇게 지난 후기를 쓰는것 부터 말이다.  아마 이 책을 읽는 다수가 느끼는 반성이겠지만 그래 열심히 한번 해보자가 아마 반성이자 교훈 그리고 자신과의 다짐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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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 전망 2011
권순우.신창목 외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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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지 3개월이 흐르고 난 이 책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 많은 것을 전망했던것 같다 

물론 최근에 중동 사태로 인한 변수가 생긴것이 있기에 전체적인 정망이 많이 흩트려지지 않았나 생각된다. 

그렇지만 복지나 기타 영향을 받지 않는 부분은 세리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많이 진전된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개인 적인 느낌이 그래서 인가? 

물론 정확하게 이거다 라고 나온것이 많이 없어서 이기도 할 터인데.. 이 부분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므로 라는 그냥 뭉튼거린 대답으로 대체하고 싶다. 

솔직히 시간이 지나봐야 뭐든지 알 수 있으니까 말이다. 

이제는 변화된 시간도 다 지나가고 뭔가를 해야 할 시간도 다 지나가고 다만 이 책이 던져놓은 이야기들이 정말 잘 이루어 지는지만 보면 되는것인가 하는 생각만 들기도 하는데.  

그냥 내 자신에 대한 변화와 함께 같이 변해가는 사회상을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문든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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