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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이코노미스트 세계경제대전망
이코노미스트 편집부 지음, 현대경제연구원 편역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12월
평점 :
절판
이런 저런 이유로 세계의 전망을 한번 볼까 하는 심산으로 산 책이다.
지금에서 돌이켜 보면 뭔 이런 책을 무지하게 사서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
그래도 악착같이 사서 모은것 같다. 모았다는 표현은 그렇고 그냥 악착같이 본것 같다.
그래서 남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 본다면 .. 그 그닥 없다.
이 책역시 세상이 이렇게 변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보았지만.. 중동사태가 터지고 이런것으로 볼때.. 음 역시 변수는 항상 존재한다고생각된다.
아마 이 책에서도 그렇게 보였을 것으로 보인다. 모든게 다 되지 않았던 것처럼 이제 이 책이 얼마난큼 정확하게 맞춰보았는지 한번 돌이켜 보기도 하겠지만.. 이 내용을 쓴 사람들은 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도 한번쯤 곰곰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여러가지 이론중에 하나일 터이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