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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차이 -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운의 비밀
한상복.연준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FACEBOOK 광고에서 보고 그냥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던 책이다.
이 책을 읽은지도 어언 한달 두달이 넘어가는 것 같다. 1월이 넘어 2월까지 가고 있으니 말이다.
내가 책을 읽기로 마음먹고 간만에 산 자기계발서 인데.. 제목이 나름 뭔가 있어보이기도 하고
운이라는 연초의 내용하고도 잘 맞아 떨어져서 이기도 하다.
난 개인적으로는 운이라는 것이 아므에 쏘옥 든다. 뭔가 하는 것보다 자기가 하는것 이상인것 같다는 느낌이라서 말이다.
그렇지만 운이란 이 책의 말처럼 자기 자신의 노력 과 함께 이것저것 많은 것이 떠오르는 그런 계가가 되는 것이지 다른 의미는 없다라고 한다.
내 자신도 그럴까 .. 나는 지극히 평범한 운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내 팔자가 고단하고 뭔가를 노력해야 하기도 하지만 그럴때마다 난 왜 운이 없을까 하는 생각으로써 나를 되될아 보게 만들기도 한다.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그렇고 그런 운부터 시작해서 이렇게 좋은 일이 있을까 하지만 그날그날 분위기와 달라진 내요의 뭔가를 하게 만드는 재미가 하루의 시작에서 비롯되는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만들기가 쉽지 않다.; 아마 대부분의 회사 생활을 하는 직장인들도 그렇지 않을까 한다.
이 책에서 주는 것처럼 결국은 자기 자신이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정답인데..
난 왜 그렇지 못할까. 이 책의 내용을 다 알고 있으면서도 ..
그렇게 하지 못하는 내가 좀 한심스러워 진다.
지금 이렇게 지난 후기를 쓰는것 부터 말이다. 아마 이 책을 읽는 다수가 느끼는 반성이겠지만 그래 열심히 한번 해보자가 아마 반성이자 교훈 그리고 자신과의 다짐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