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멜
마우리체 필립 레미 지음, 박원영 옮김 / 생각의나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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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다른 전기들이 다 그렇지만 .. 이책도 마찬가지로 롬멜이란 사람의 위대함을 찬양하는 책이 아닐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선택했다.

또 한편으로는 2차대전 전사의 영웅.. 사막의 여우라 불리우는 그를 다시 한번 읽고 싶었다.

그렇지만 이 책은 그런 영웅의 모습보다는 다른 것들을 보여 주었다.

인간적은 고뇌를 그리려 애쓰며 그의 동료이며.. 그를 지켜 보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넣어 주었다.

그래서 인가.. 그가 마지막에 그렇게 영웅으로 포장되어 죽은것이 정말 올았던 일이 였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그는 그의 정적들 아니 경쟁자 들과의 싸움에서 효율적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었으며, 그의 능력을 정말 발휘 할 수 있도록 해준다면 ... 역사는 또 다른 곳으로 흐를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머리에 남는 ...

그런 내용으로 가득차 있었다.

무릇 전기가 사람들에게 교훈이라고 할까 이런 이유로 선택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 책은 그런것 보다는 오히려 아쉬움과 그의 고뇌를 같이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었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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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존 그레이 지음, 김경숙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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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인네와 헤어지고 나 자신을 뒤돌아 볼 기회를 갖게 되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이 책이 였다. 어쩌면 이 책은 그렇게 나에게 좋은 선택은 아니였다.

시작부분부터 나의 잘못된 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을 강조해서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시작된 이 책에대한 탐구는 계속되었다.

그렇게 장장 10일에 걸친 탐구는 퇴근길에 이 책을 모두 다 읽고 종료하게 되었다.

하지만 막상 다 읽고나서는 이제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아직 그리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을 어떻게 다시 시작할까 하는 하는 것인데 이 책에서는 그런 부분은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은 여러 사람들이 꾸준히 읽는 이유를 알려주는 것 같았다. 이 책의 명성과 함께 말이다.

내가 잘못했던 행동들에 대한 실수들을 하나 하나 잘 집어 내 주고 있었던 것이다.

이렇게 하나하나 집어 낸다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작업 이었지만 말이다.

아울러서 내가 이 잘못된 점을 쉽게 고칠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도 남아 있다 하지만 .. 그래도 사람이니까 고칠수 있을꺼라는 기대를 갖는다.

잘 고칠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다.

이 책은 사랑을 시작한지 1년정도 된 사람들이 보기에는 가장 좋을듯 하다 그 시점에 격에 되는 무한한 이야기가 담겨 있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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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꿈꾸는 한국인이 사는 법
LG경제연구원 지음 / 청림출판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올 설 연휴 .. 어떻게 하다보니 이 책을 다 읽게 되었다.

궁금한 내용이 무엇이 있을까 보다는 그래도 LG 연구소에서 발간한 책인데 어떻게 전망했을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성공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이 책을 선택했다.

무릇 연초에 나오는 성공 관련 책들이 그러하지만 이 책도 그런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는 것 처럼 보였다.

다만 경제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각의 전망을 .. 제시 했다고 본다.

제목만 보면 개개인 위주로 작성되었겠거니 생각하겠지만 막상 책을 읽은 나로써는 개인보다는 기업의 비중이 크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특이 인구 중심으로 포커스를 맞춘것 처럼 . .인구 문제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 하였다.

개개인들이 작성했지만 인구 문제가 이렇게 많은 지면을 할애 했다는 것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

그래도 인구 문제 말고도 다른것도 많이 있었을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도 남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이 책을 선택해서 볼 이유는 있다고 본다.

큰 트랜드를 한번에 쉽게 작성해 두었다는 것이다.

이것저것 둘러보면서 . 살피는 것 보다는 이 책 한권으로 큰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아마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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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오션 전략
김위찬 외 지음, 강혜구 옮김 / 교보문고(단행본)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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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을 읽은지는 퍽 오래되었다.

그렇지만 이 책에 대한 느낌을 이렇게 적는 다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 배운점은 있다.

남들이 보지 않는 것을 보라..

누구나 아는 명제이긴 하지만 그 명제를 실천하는 용기가 있는 사람만이 그 큰 물건을 잡는다라는 것이다.

여기서는 새로운 것을 하기 위해 좀더 실천 가능한 방법, 최대한의 실수를 줄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을 몇가지 이야기 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하냐의 논쟁은 ..

모두 접어두고 이것을 해보고자 하는 생각만이 이 책을 읽고 난 후의 느낌이다 . 좀더 정확하게 적어본다면 읽고 한참후의 느낌일 것이다... 한참 후...

해가 넘어가서 일까? 누군가에게 결심을 하는 시기여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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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 개정판 무작정 따라하기 경제경영/재테크
윤재수 지음 / 길벗 / 200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한마디로 말해서 주식이란 대세에 편승하기 위해서 나온 책이 아닐까 한다.

뭐 주식의 ABC를 가르치려고 하는 것은 인정하겠지만 서도.. 무언가 하나가 없는 듯한 ..

이 주식은 큰 틀보다는 .. 단기 매매의 위주로 작성되어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차트를 보는 방법도 잘 설명은 되어 있지만 무언가 우리가 알기위해서 .. 조금 어딘지 모르게 부족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기분으로 새롭게 주식이란 것을 접했다면 .. 이 책보다는 주식의 장기투자에 대한 매력이 있거나. 아니면 .. 주식을 큰 틀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책을 읽기를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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