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을 잘할 수 있는가 - 내 안의 강점발견법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지음 / 고즈윈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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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가 활동하고 있는 동호회에서 6월에 읽어야 할 도서로 선정된 책이다.

뭐 즐겁게 읽고 남들과 느낀다는 점에서 시작한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자기계발 서적의 풍족함을 느끼게 되서 정말 좋다.

일단 내가 이책이 맘에 드는 이유는 적당한 시점이란 것이다.

이제 30대 내가 생각해도 적지 않은 나이가 된 것임에 분명하고 , 정말 내가 이 일이 맞는 일인지 최종적으로 생각하는 그런 시기가 도래한 것이다.

항상 고민하고 다시또 분석해야 하는 시기.

이 고민스런 시기를 어떻게 항해해야 할지 .. 적절한 항해도가 필요로 했는데 적기게 나에게 항해도를 안겨준 셈이 된것이다.

좋은 항해도란 그럼 무엇일까?

이런 고민은 대다수 사람들이 하기 마련이겠지만 이 책을 읽고 내가 느낀것은 결국 자기자신이 이 항행에 모든것을 하는 항해자 이자 항해도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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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2008.6
DMZ 미디어 엮음 / DMZ미디어(월간지)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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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내용에 대 충실해진 느낌.. 하지만 아직도 옛 맥심이 그리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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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 당당한 미래를 위한 공부법 55
니시야마 아키히코 지음, 김윤희 옮김 / 예문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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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 나아가면서 30대 .. 이거 참 나에게 고민스럽게 다가온다.

내 자신이 30대에 속해 있어서 그런가 항상 고민으로 다가온다.

그넘의 나이는 속일수 없는 것이라 했던가 참 고민스럽게 이를데 없는 것이 ...나를 아프게 한다.

어찌되었던 간에 난 30대를 슬슬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나를 다시 준비해 보는 좋은 기회로 삼고자 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공부를 멀리 했지만 가슴속 저 깊은 것에 배움.. 아니 공부에 대한 열정이 살아 있음을 숨길 수 는 없었다.

그런 생각들에 대한 구체화를 시켜줄주 알고 구매를 했건만..

약간은 실망감을 안게 되었다.

공돌이 ..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주받은 족속들... 난 이 공돌이 였던 것이다.. 공대생이란 것이 무슨 죄란 말인가... 쩝.. 약간 이 공대쪽 분위기와 다른 .. 내용으로 전개가 되고 있었던 것이다.

아 ....

하지만 여기 저기서 좀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 자리를 넓히기 위해서 항상 노력해야 한다는  인맥에 대한 중요성은.. 참 내가 일을 하면서 정말 중요한 일인거 같아서... 다시 한번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넘의 인맥이 뭔지.. 하여간 오늘 또하나의 도전의식과 함께 공부라는 대장정에 돌입하기 위해 하루를 소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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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 나를 바꾸는 심리학의 지혜
최인철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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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토론회에서 선청해서 읽어 보자고 해서 보게된 책이다.

뭐 제목과 이 표지와 너무 잘 맞는다라고 생각되어지는데,

내 속에 있는 작은 창들을 보고 말하는 것 같이 각각의 창에 따라서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내 자신속에 있는 생각들을 정리해 보면서, 몇 가지 생각들이 드나들고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또하나의 틀 속에서 갖혀서 바라 보는 것은 아닐까.

특히 이 책에서 경계하고 있는 재태크에 대한 프레임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하나의 큰 유행이라고 본다면.. 자신만의 프레임이라고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일단 이것 저것 자신의 틀이라는 주제에서 많은 생각과 함께 내 자신이 정말 OPEN mind를 가지고 있는지 한번쯤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 것에는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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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 6 (반양장)
리선샹 지음, 하진이 옮김 / 휘닉스드림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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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신상담..

이 마지막까지 책을 다 읽었다. 뭐랄까 여러 느낌이 공존하기도 하지만 나에게는 첫번째 피곤함이 밀려밀려 온다.

한숨을 크게 한번 내쉬고 이 책에 마지막 권에 대해서 함 이야기를 해보겠다.

이 책은 5권까지는 읽으면 읽을 수록 속력이 나고 박진 감이 넘치고 있는 책이였다. 하지만 마지막은 뭐랄까 시간에 쫓긴것과 같이 구속력도 약간 엉성하고,

또한 구천이 부차를 서서히 넘어트리는 장면에서 긴박감이랄까 이런 맛들이 부족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떨어진다고 해야 할까..

지금까지 이책을 읽고 왔다면 약간은 실망했을 내용의 6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뭐 지금까지 재미를 생각해서 유종의 미를 거둘꺼라는 생각을 가진 독자라면.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해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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