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다시 공부에 미쳐라 - 당당한 미래를 위한 공부법 55
니시야마 아키히코 지음, 김윤희 옮김 / 예문 / 2008년 4월
평점 :
품절


세상을 살아 나아가면서 30대 .. 이거 참 나에게 고민스럽게 다가온다.

내 자신이 30대에 속해 있어서 그런가 항상 고민으로 다가온다.

그넘의 나이는 속일수 없는 것이라 했던가 참 고민스럽게 이를데 없는 것이 ...나를 아프게 한다.

어찌되었던 간에 난 30대를 슬슬 시작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을 읽게 되었고.. 나를 다시 준비해 보는 좋은 기회로 삼고자 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공부를 멀리 했지만 가슴속 저 깊은 것에 배움.. 아니 공부에 대한 열정이 살아 있음을 숨길 수 는 없었다.

그런 생각들에 대한 구체화를 시켜줄주 알고 구매를 했건만..

약간은 실망감을 안게 되었다.

공돌이 .. 대한민국에서 가장 저주받은 족속들... 난 이 공돌이 였던 것이다.. 공대생이란 것이 무슨 죄란 말인가... 쩝.. 약간 이 공대쪽 분위기와 다른 .. 내용으로 전개가 되고 있었던 것이다.

아 ....

하지만 여기 저기서 좀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 자리를 넓히기 위해서 항상 노력해야 한다는  인맥에 대한 중요성은.. 참 내가 일을 하면서 정말 중요한 일인거 같아서... 다시 한번더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넘의 인맥이 뭔지.. 하여간 오늘 또하나의 도전의식과 함께 공부라는 대장정에 돌입하기 위해 하루를 소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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