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의 심리학 - 부정이 긍정으로 바뀌는 마법의 테크닉
간바 와타루 지음, 손문생 외 옮김 / 에이지21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신년들어 첫번째 읽은 책이 되었다.

나름데로 대화법과 관련된 내용이었으며, 정말 너무 쉽게 대화에 대한 방법을 요약해 둔거 같았다.

간략하는 설명과 함께 정리해 두었다.

몇가지를 요약하는 것보다 그 내용에 대한 설명이라고 할까 ... 약간의 예들이 좀더 잘 나와 있으면 ..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올 한해 뭐 새로운 각오로 대화를 통해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때 주도권을 가지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처음 대화 및 사람들과 관련된 관계에 대한 서적을 보기에는 이 책이 가장 좋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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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채권에 미쳐라
심영철 지음, 김병철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최근 읽은 서적중 유일하게 채권과 관련된 서적이다.

뭐 별 다른 내용이라고 할 순 없겠지만서도 채권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고 있다.

주식을 구입해 본 경험은 있지만 채권을 사본일은 없다. 다만 펀드를 이용해서 채권을 구매한다고 할까 하는 적은 있다.

어려운 일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내게 주식만 이란 생각에서 다른것을 돌려 볼수 있는 계기라고 할까 새로운 동네를 찾았다라는 기쁨이 ...

하지만 기쁨도 잠시 이렇게 어려운 일이 될줄은 ... 채권에는 막 초보자 혹은 처음 재태크라는 맛을 들인 나로써는 아직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거 같다.

낯설기도 하지만 어디서 배운 적도 없어서 그랬을까...말이다.

아마 새내기라면 이 책보다는 다른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하지만 막 재태크에 대한 책을 한권 읽은 후라면 이정도 책은 그냥 출퇴근 용으로.. 읽기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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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려면 은행을 떠나라
심영철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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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마 이 책을 공짜로 받지 않았다면 읽지 않았을 것이다.

그렇게 조금 지났거나 흥미가 빠져있는 내용이랄까 ..

지금까지 내가 보아온 재태크 관련 서적중 .. 가장 원론 적인 이야기를 곁들여 해 주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좋은 부분도 있다. 예시 부분으로써 사람들의 재무 상담을 예를 들어 그 사람이 재무 흐름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보여주고 있다.

물론 2005년 시점이라서 조금 맞지 않는 구석도 보이지만 그래도 대부분 좋은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이 책은 내가 생각하기에 회사에 들어가면서 보아야 할 도서중 하나일꺼라고 생각된다.

꼭 정기적금을 넣더라도 은행해서 하는게 아니라 바로 상호 신용금고나 하는 제 2 금융권에서 시작하길 바라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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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미래 - 앨빈 토플러 (반양장)
앨빈 토플러 지음, 김중웅 옮김 / 청림출판 / 2006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미래의 청사진.. 대부분 연말이나 연초에 집중에서 나오는 책이다.

이렇게 처음에 이런 말부터 쓰는 이유는 바로 이 책도 미래에 대한 예측을 시기 적절하게 나왔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어서이다.

이 책의 저자인 앨빈 토플러는 무척이나 친숙한 이름이다. 고등학교때 부터 배워오고 들어오기 시작했으니..

그 친숙함이야 이루 말할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난 이사람의 저자로 되어 있는 책은 한권을 채 다 읽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이 책을 손에 들면서 첫번째 완독 ? 아닌 완독을 하게 되었다.

저자의 내공이 심이 깊다는 말에 사게 된 책이지만 ,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었기에 솔직하게 말하면 그리 잡기 싫은 책중 하나였다.

하지만 부라는 단어가 ..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아 버렸다... 부... 이것이 무엇일까 .

내가 요즘 추구해야 하는 대상처름 느껴지는 큰 그림으로 생각하는 단어인데 말이다.

뭐 일단 이 책은 간단하게 평하면 꼭 읽어 봐라 하지만... 조금 얇은 책으로 쪼개어 보도록 권하고 싶다.

전공서적이 두꺼워도 완독하는 경우가 거의 없듯이 이 책의 정수는 아마 쪼개어 보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필요한 부분을 몇 챕터에 걸쳐서 찾아 본다면 .. 작은 수고에서 큰 행복을 찾을 것이다.

이것도 그가 부르 짖는 프로슈머가 아닐까?? 나의 괜한 생각인가 ..

일단 그가 왜치는 단어를 주목해서 찾아서 보도록 권하고 싶다.. 그래야 이 책의 정수를 놓치지 않고 볼수 있을 터이니까 말이다.

참고로 우리나라 주변 정세를 적어 놓은 부분도 있는데.. 뭐랄까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나도 모르겠다 라는 것이다. ㅎㅎ 역시 우리 나라 정세는 아무도 .. 못말리는 것인지 .. 

지금까지 내용은 다 버려도 좋고 일단 한번 읽어 보라라는 것이 이 어줍찌 않은 글의 처음이자 마지막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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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
박경철 지음 / 리더스북 / 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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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말을 잘한다고 들어보면 그 사람은 달변가 이거나 혹은 현인일 경우가 많다.

물론 내 느낌을 전제로 하는 것이지만 말이다. 왜 이런 생각을 했을까 ? 아마 이것은 내가 책의 저자를 .. 어느 TV 프로에서 보았기 때문일것이다. 그때도 기억에 시원스럽게 말을 풀어 내었던것으로 남아 있다.

뭐 이런 비교는 전적으로 내 생각이 100% 가미가된 것이라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내 자신의 생각이 어떻느냐가 이 책을 보는눈을 다르게 한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앞에 몇글자 적어 넣어보았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 책을 쓴 지은이의 논리를 보면 달변가라기 보다는 현인에 가깝다는 생각이 부쩍 들곤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뭐랄까 ... 다르다고나 할까?

우리의 눈을 조금씩 열어준다고 표현해야 하나.. 이 책을 넘기면서 내눈이 얼마나 작았는지를 깨닿게 해 주었다. 평상시 내 눈이 작긴하지만서도 말이다.

이 사람의 생각들은 나의 눈을 마치 성형수술을 하듯 슥삭거리며 큰 눈으로 변화시켜 주었다.

제대로 변화가 되었을꺼라 기대만으로 남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 나도 생각의 폭을 깊게 해서 나 나름데로의 혜안을 가질수 있도록  말이다.

거시 경제 ??? 아니 나 나름데로 초기 재태크라는 아주 무서운 산을 넘기 위한 지침서중 하나라고 할까.

그 높고 높은 산을 오르기 위해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

보험을 하나 더 들고 펀드를 하나 더 들고가 아닌 자기 나름데로의 철학을 가지고 투자라는 커다란 대의를 세우며 이 세상을 헤쳐 나가기 위한 .. 하나의 키를 잡는 일을 진행하고 있느냐 말이다

혼자 산다고 결심했을때 꼭 한번 이 책을 읽어 보기를 권한다.. 그래야 이 힘든 세상 혼자 살아갈때... 뭐라도 있으면 외롭지 않다라는 어르신들의 .. 말소리를 생각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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