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생각쓰기
윌리엄 진서 지음, 이한중 옮김 / 돌베개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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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초판이 나온 이후 30년 동안 100만명이 넘는 독자들을 만나

글쓰기의 기본을 가르쳐왔다고 하는 이 책은,

나한테는 좀 와닿지가 않았다.

 

사회문화적 배경의 차이도 있을테고,

글쓰기와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도 있을 것 같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글은 결국 그 사람의 인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

글은 짧고 쉽게 쓰자, 등

 

여러 가지 형식의 글쓰기 -논픽션, 인터뷰, 여행기, 과학, 회고록, 비평, 예술, 업무 등등-에 대한

기본적인 지침이 필요할 때 찾아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정도..

 

우리나라에서 2007년 초판이 나왔는데

용케 2013년까지 12쇄나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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