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꼼수 기다리다 하루해가 저물었다. 이런 젠장~~

아침에: 아이들 학교가자마 후다닥 정리하고 컴을 켰는데, 아직 개봉을 안했군

점심먹고: 이젠 올라왔겠지 하고 역시 컴앞에 앉았는데, 아직도 오리무중

좀 이르다 싶게 휘리릭 저녁준비를 해놓고 이젠 정말 떴겠지 했는데, 이런 되, 되, 된장~~~
뭔 일 있는겨?

.....

에고, 오늘은 물건너 갔고 내일은 확실히 뜨겠죠잉?
.....

(혹시나 해서 자정무렵 한번 더 켜보아도 엠병(?) 소식이 없고나, ㅉ... 이쯤되면 신뢰의 위기라
할만한데 아쉬운 관계로 참겠어라. 흠.ㅋㅋ)

심심풀이 4인 4색 매력탐구

김용민:
넷중 가장 영계라니 풋풋함이 매력일세~ ㅋㅋ 기름진 목소리에 한표.
'목사 아들'이라는 수식어에 빵 터졌음.~~ 더불어 목사님 어떤 분일까 궁금해짐. 좋은 분일듯^^

김어준: 이미 지난 10년 너무 왕좌를 누려 다소 하락세~ㅋㅋ 신선미는 다소 떨어지나
그래도 이빨은  명불허전.

정봉주: 새로운 발견~ 스스로 권위를 내려놓으니  되려 권위가 붙고 편안,  친근~(비슷한 과로는 문순c)
그럼에도 이분의 카페 회원까정 될 생각은 없었는데
나꼼수 21회 고대하며 들락거리다가 나도 모르게 가입하고 말았다.

꼼수 21회 늦장에 어부지리로 봉도사 대박 맞은듯~~~ 다들 헛걸음하기 허해서 '회원가입'하며
허기를 달랜것은 아닌지... 정치인 팬클럽 회원수의 경우 1만명만 되어도 옹골차다 할것인데
워매, 4만명이 웬말이냐? 그 잘나가는 유시민도 2만 3천이던데...ㅋㅋ

노무현 대통령도 이정도 속도로 늘지는 않은것 같은데...^^ 노원구 공릉동 터가 좋은강? ㅋㅋ

주진우: 떠오르는 샛별!  새로운 타입의 남성상을 구현하는....ㅎㅎ  

수많은 연예인 몸짱남들보다 이분의 매력이 웃도는 듯~~ 주기자의 출현으로 몸짱의 시대는 가고 지성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은 아닐런지..ㅋㅋ  

대한민국 정재계+종교계 꼼수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기에 언제든 풀어낼수 있을 것 같은
뇌용량이 무한매력.. 사탄기자 아무나 하나..ㅋㅋ

'누님들은 나만 좋아해요.' 푸핫~~ 웃겨죽소. 웃다가 정들~~

요즘 방송뉴스나 찌라시 신문들을 보면 한심의 극치인데 ....
주진우 기자는 그러한 자들을 일당백으로 커버할려니 몸값이 그리 높은가.
검찰청 누런 봉투만 봐도 움찔하는게 필부필부인데 취재하랴, 서초동 불려가랴.....
정의, 신뢰에다 은근 멋까지 갖춘 기자상을 보여주기에

주기자의 팬카페도 대박나는것은 시간문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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