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집을 돌다보니 조중동 끓기 비법이 나오던데 내용증명 우쩌고 너무 어렵게 느껴졌다.

나는 그보다 더 쉬운 방법을 알고 있다. 정말 간단하다.

나도 일년에 네 다섯번은 조중동과 지역신문 권유를 받는다.

"사모님, 신문 한번 바꿔보시죠? 상품권도 드리고요. 무료도 6개월입니다."

"아 그래요. 그러나, 사장님 저는 한겨레 보거든요. 한겨레 보는 사람 무료도 싫어하고

상품권도 싫어하는 것 아시죠?"

이럴때 중앙일보의 경우,

"우리 신문은 조선일보랑은 다름니다."

"중앙 입장에서는 좀 다르다 생각하겠지만 다르다 쳐도 중앙의 논조는 삼성의 그림자가 느껴져 더 싫습니다. ^^"

"그래도 일년만..."

"사장님도 잘 아시면서.... 한겨레 본다는 사람들 아무리 판촉해도 잘 안되죠?  저는 한겨레가 조선처럼 커지는 날까지 볼겁니다. ^^  못 봐줘서 죄송하네요. 그럼."

(아주 부드러운(?)목소리로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진지하게 혹은 상냥하게 대거리를 하면 대부분 전의상실ㅋㅋ)

요즘은 경향이 참 많은 노력을 하기에 미안키는 하나 기왕 보는 것을

바꿀수는 없고해서  다른 사람에게 권할때 경향을 자주 추천한다.

그럼 다음은 명사들의 조선에 대한 일성. 즐감하시길~~

<명사들의 조머시깽이 생각>

*조중동, 그게 어디 신문인가? 조중동이 그나마 중학교 3학년 수준에 머물러 있던 한국사회를 중학교 2학년 수준으로 떨어지게 만들었다.
-조순(전 서울시장)


*우리 사회의 슬픔과 비극은 조선.동아.중앙으로 대표되는 보수언론이 언론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정말 해결할 수 없는 비극이다.
-조정래(소설가)


*조선일보는 그 존재자체가 불의(不義)이다.
-김원웅(전 국회의원)


*조중동은 조폭과 다를게 없다.
-정연주(KBS 사장)


*전두환ㆍ노태우 군사정권은 용서해도 지금도 계속되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역사에 대한 반역죄는 용서 못한다.
-이해찬(전 국무총리)


*조선일보의 발행이 계속되는 한 아직 한국의 민주주의는 '미완의 혁명'에 불과하다"
-명계남(영화배우)


*조선일보는 범죄집단이다. 범죄집단을 가만히 놔두는 것은 직무유기이다.
-신학림(전 전국언론노조위원장)


*조선일보는 합법적으로 매일 그 위계와 사술을 구사하며, 그러나 그 누구도 섣불리 이를 문제 삼을 수 없는 사회적 흉기다.
-김명인(문학평론가)


*일본은 과거의 역사를 왜곡하지만 조선일보는 현재의 역사를 왜곡하는 신문이다. 이는 훨씬 더 심각한 문제이다.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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