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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두시간 뒷산을 걷고 와서 목욕재계하고 (ㅋㅋ) 투표를 하러 갔다.

그리고 간만에 밖에서 밥 사먹고, 또 한 석달 만에 마트에 들렀다가 집에오니

그럭저럭 오후도 늬엿늬엿 넘어가고 있었다.

 

이제 불과 한시간 후면 차기 대통령이 결정된다.

마음이 무겁다. 5년전 그때처럼 통쾌하게 웃을수 있을지.....

뭐, 어찌되든 우리나라는 날로 진보할수 밖에 없는 레일 위를 달리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의'가, '정직'이 살아숨쉬는 사회가 되어야 될텐데... 물질 만능이 아니라..

 

가난하고 소외받는 이도 사람 대접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할텐데...

 

우좌간 주사위는 던져졌다.

인터넷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새삼 문짝의 연설이 눈물겨워서 복사해 본다.

 

5년이 지났지만 아직껏 보시지 않은 분이 있다면,

봤던 분이라도 다시 함 보면 감회가 새로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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