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사라진 적십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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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0-02-24 1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008년에 국민이 낸 적십자회비 479억 원의 1퍼센트도 안 되는 규모였다. 적십자병원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라는 점에서 적자가 불가피하다. 그렇다면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적십자사는 병원에 대한 지원을 거의 하지 않았다라는데 그럼 나머지는 어디로 갔는지 정말 궁금하네요.근데 기사에는 이 부분이 쏙 빠진것 같은데 함께 알려 주었으면 좋았을뻔 했읍니다.

나무처럼 2010-02-24 22:22   좋아요 0 | URL
그런 대목도 있군요. 누가 이 내용에 관심을 좀 가져보라고 해서 우선 스크랩을 해놓은 것인데... 찬찬히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답은 좋은 질문에서 나온다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