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애란 - 베타별이 자오선을 지날때, 내게 (노량진)

2. 김연수 - 쉽게 끝나지 않은 것 같은, 농담 (가회동, 종로 일대)

3. 윤대녕 - January 9, 1993 미아리 통신 (미아리에서 길음역)

4. 조경란 - 나는 봉천동에 산다 (봉천동)

5. 양귀자 - 원미동 사람들 (부천 원미동)

6. 박완서 - 그 남자네 집 (성북동)

7. 이창동 - 녹천에는 똥이 많다 (녹천)

8. 이외수 - 장외인간 (춘천)

9.   박상우 - 독산동 천사의 시

10. 이순원 - 수색 그, 물빛 무늬(수색) / 압구정동엔 비상구가 없다 (압구정동) 

11. 유하 -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 (압구정동)

12. 김승옥 - 무진기행 (무진)

13. 황석영 - 삼포가는 길 (삼포)

14. 이문구 - 우리동네 연작

15. 심상대 - 묵호를 아는가 (묵호)

16. 공지영 - 봉순이 언니 (아현동 일대)

17. 한 강 - 여수의 사랑 (여수)



또, 무엇이 있을까요?
많은 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하려니 퍼뜩 안 떠오르네요...힝...
아시는 분, 알려주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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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6-03-29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리봉동에 대해 공선옥이 쓴 소설.
제목이 생각 안 나유.;;

플레져 2006-03-29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읽은 것 같아요. 공선옥의 피어라 수선화, 를 얼마전에 샀는데 오래된 책 느낌이 나요. 언제 한번 빌려드릴게요 ^^

물만두 2006-03-29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원미동 사람들이라는 책이 있었지 않나요?

플레져 2006-03-29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맞다! 원미동!!! 만두님, 땡스~

blowup 2006-03-29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완서- 그 남자네 집(성북동 주변)

blowup 2006-03-29 17: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창동-녹천에는 똥이 많다(녹천)

플레져 2006-03-29 17: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다, 이창동! 이창동의 춤 인가 하는 소설에도 대천 해수욕장이 나오는데...
고마워요, 나무님. 생각나는대로 계속 적어주세요 ^^

stella.K 2006-03-29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언제 또 이런걸...저는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읽는데...도움이 못되겠구려~ㅜ.ㅜ

플레져 2006-03-29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지금부터 신경써주세요 ^^

울보 2006-03-29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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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3-29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외수의 장외인간을 읽으면 춘천시 봉의산 그동네 춘천이란 동네를 알수있답니다,

플레져 2006-03-29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감삽니다 ^^
속삭이신 반가운님, 얼마전에 님 서재에 가보니 황량해서 서성이다 왔어요.
편안하시지요? 올려주신 목록들 감사해요 ^^

하루(春) 2006-03-29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양귀자님의 소설은 원미동 사람들,인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제보 하나 하자면, 공지영 장편소설 중에 '봉순이 언니'는 기억에 아현동쪽이었던 것 같은데... 책을 좀 더 뒤져봐야 겠네요. ^^

하루(春) 2006-03-29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현동 맞네요. 굴레방다리. 나오는 걸 보니...

Kitty 2006-03-30 0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멋진 페이퍼~ 추천 들어갑니다아아아-

잉크냄새 2006-03-30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신양 <킬리만자로> - 주문진 ... 영화입니다.^^

닉네임을뭐라하지 2006-03-30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성란 <곰팡이꽃> - 아마 봉천동일겁니다 ... (아니면 어쩌죠 -_-a)

플레져 2006-03-30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원미동 사람들이 책 제목맞아요,
원미동 시인은 그 안에 수록된 소설 중 한 편이구요.
아마 제가 그 소설을 유독 좋아해서 그 제목으로 올려버렸나봐요 ^^
봉순이 언니, 감삽니다.

키티님, 추천 감사해요 ^^

잉크냄새님, 네... 그럼 패쑤...^^

연랑님, 안녕하세요.
곰팡이꽃은 공간 보다는 쓰레기 라는 소재가 더 중점적으로 다뤘기 때문에
동네 탐색으로는 넣기가 조금 그렇네요.
틀리면 어떻습니까~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