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눈이 내린거죠?
어젯밤에 서해안에 사는 올케 언니랑 통화를 했어요.
지겨운 눈이라는 언니 말에 좀 웃었는데...

맨 아랫 사진은 우리 베란다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랫 동네 전경이에요.
아주 올망졸망 하죠? ㅎㅎ

빙판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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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5-12-18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전에 나갔다 왔는데
길이 장난 아니네요~조심하세요~

플레져 2005-12-1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빙판길에서는 여지없이 꽈당하기 쉬운 몸이라...
안나갈랍니다. 마침 어제 장을 다 봐놨어요 ^^

하루(春) 2005-12-1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분 좋지 않으세요? 저는 완전 들떴어요. ^^

mong 2005-12-18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며칠은 밖에 안나갈 꺼야요
덜덜덜

stella.K 2005-12-18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쪽은 쫌 아까부터 내리기 시작했는데...우찌하면 좋을까 걱정입니데이~나가야 하는데...ㅜ.ㅜ

로드무비 2005-12-18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쌀 20킬로 한 자루 사놓은 게 을매나 든든한지......
엄청난 추위와 빙판길, 걱정입니다.
눈은 내릴 때는 좋은데....그죠?^^

진주 2005-12-18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도 오후부터 눈발이...흑흑...저 늙었나 봐요.
눈 오는 거 너무 싫은 거 있죠..ㅠㅠ

Keiko 2005-12-18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밀조밀.. 뒤에 병풍같은 아파트까지.. 익숙한 우리네 풍경 ^^
차 가지고 돌아다니다... 몇번을 사고날뻔.. 했답니다.
그래도 눈오는 건.. 아직까지 좋아요.. 후웃..

플레져 2005-12-18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금세 눈이 그쳐서 다행이에요. 들뜨지는...않았습니다...ㅎㅎ
몽님, 따뜻하게 잘 보내셨죠?
스텔라님, 잘 다녀오셨나 모르겠넹...
로드무비님, 그러게요. 저도 어제 장 봐놓은 것이 어찌나 든든한지. 눈이 내린 후에는 얼지 않았으면 좋겠어요...헤헤 ^^
새벽별님, 고쳤사와요! (안얄미워요 ^^;;) 우리 아파트가 좀 그늘진 데가 많아서 계절을 거꾸로 사는 나무가 많아요 ㅎㅎ
진주님, 저두요 저두요! 현실적인 반응일뿐...ㅎㅎ
게이코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 조심하셔요. 자동차 바퀴에 체인도 해주시구요:) 아직 남아있는 님의 낭만에 축배를~! (이미지 넘 이쁩니다)

Phantomlady 2005-12-1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 내리는 동안.. 그 후로도 쭈욱 잤어요 흙흙.. ㅠㅠ
이 예쁜 것들 보지도 못 하고..

플레져 2005-12-19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노드랍님, 제가 그럴 줄 알고 사진을 찍어놓았잖습니까~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