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쩍이는 노을이 들이닥쳤다.

건너편, 좀 먼 거리의 아파트인데 저 빛이 반사해서 우리 집 베란다에도 묻어났다.

오늘, 햇살 좀 받았으니, 내일은 더 행복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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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07: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5-03-07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상적이군요.^^

부리 2005-03-07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불야성이 저런 건가봐요^^

2005-03-07 1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반딧불,, 2005-03-07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도 글도 예술이옵니다@@

날개 2005-03-07 14: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날, 행복한 숫자이옵니다..^^*  한동안 뜸했던 플레져님방 이쁜 숫자찾기 재개입니다..ㅎㅎ

6713331


플레져 2005-03-07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오늘 저 집은 먹구름낀 하늘 아래 오롯이 있네요 ^^
부리님, 그러게요...ㅎ
반디님, 감사해요 ^^;;;;
날개님, 님의 숫자 캡쳐 덕분에 삼삼한 월요일 후반부를 만끽하렵니다~

2005-03-07 15: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파란여우 2005-03-07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침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저에게는 신천지 같은 풍경입니다.

플레져 2005-03-07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님 사시는 곳은 별천지, 자연천지 잖아요 ^^

2005-03-08 0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