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죽이면 피해?…피빨때 때리면 바이러스 침투

'모기를 죽이지 마라.'
 
미국 일간지 'USA 투데이'는 피부 위에서 피를 빨고 있는 모기를 손바닥으로 세게 쳐서 죽이는 것보다는 차리리 쫓아버리는 게 낫다고 19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모기를 손바닥으로 쳐서 죽일 경우 모기가 피를 빨기 위해 피부에 낸 상처 속으로 모기 몸의 일부가 스며들 수 있다. 이때 모기 몸에 묻어 있는 바이러스가 피부 속으로 침투한다

실제로 지지난해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는 57세의 한 여성이 근육마비로 숨졌는데, 의사들은 모기 몸에 묻어 있는 바이러스가 몸 속에 침투해 그를 숨지게 했다고 결론내렸다.

모기의 타액에서는 별다른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뉴욕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의대의 크리스티나 코일 박사는 "만약 모기가 피부에 달라붙어 피를 빨고 있다면 손바닥으로 쳐서 죽이는 것보다는 가볍게 털어버리는 게 낫다"고 충고했다.
 
하지만 모기 전문가 로저 내시는 "모기를 쫓아내는 게 낫다는 데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으며, 쫓아내는 것이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운이 나쁘면 다른 사람을 물었던 모기가 바이러스를 묻힌 채 다시 물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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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로맨스 
  사촌들이랑 봤는데..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는 영화를 봤다....

한동안 우울해서 웃을 일이 없었는데.

영화보는내내 정신없이 웃는라 혼났다...

특히 롤러 코스터 타는 장면에서 대박웃김.

암튼 기분 꿀꿀하신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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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너무 멋져 5
이영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4월
평점 :
절판


제목은 너무나 유치하지만 표지의 그림이 상당히 끌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림은 정말 잘 그리긴 하는데 왠지 얼굴보다 손을 너무 무식하게 크게 그려서
보고 있으면 어색하고 사람을 보고 있는것 같지않다.

내용은 흔히 우리가 순정만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요소들이
총 출동해서 이것저것 짜집기 하여 만들어진 만화라는 생각이 든다.

공부도 잘하고 스포츠도 잘하고 얼굴도 잘생기고 집안도 좋고 어느누구에게
뒤지는게 없는 남.주(승하)에게는 남 모를 비밀이 있다.
정말 이거야 말로 순정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요소 아닌가?

여.주(난우) 또한 순정의 대표주자
이쁘지 않고 사고치는 어리버리 캐릭터라는 점이다.
이들의 사랑이야기를 보고 있으면 너무나 많이 봐온 설정이라
지겨울듯 하지만,신데렐라 요소는 역시 왠지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작품성에서는 많이 떨어지지만 그냥 부담없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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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니수 2005-04-08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비추에 있는 순정이랑 비슷비슷한 느낌을 받앗는데~

놀자 2005-04-19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주가 워낙 멋있어서 객관적이지 못하게 쓴 리뷰입니다..^^;;;;;;;
내용자체만 본다면 비추감이죠...
 
클레오 5집 - Rising Again
클레오 (Cleo) 노래 / 이엠아이(EMI) / 2004년 7월
평점 :
품절


클레오 노래는 거의 상큼한 노래가 많아서

기분 좋을때 들으면 더욱 더 기분이 업 되는 느낌이 들어

자주 듣곤 하죠..

이번 5집엔  멤버가 바뀌고 앨범을 들고 왔네요. 

바뀐 멤버가 그닥 노래 잘 하는 것 같지는 않은것 같은데...-_-?

나중에 음악프로에서 라이브를 들어 봐야 겠네요...

타이틀곡 IN&OUT[맞죠?/ 음악프로를 못봐서...] 노래는

처음 딱 들었을때 부터 느낌이 좋고 자주 끌리는 노래네요..

2번트랙은 딱 클레오 스타일이라 할 수 있는 사랑스럽고 상큼한 노래.

후속곡은 이 노래를 선택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6번 트랙 독은 신비하면서 암울한 느낌이 좋아.. 자주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이번 앨범은 좀 기대 이하네요. 전 앨범들이 더 좋은듯..

그동안 클레오 이미지를 탈피하려고 한 것 같은데...

너무 어울리지 않다는 느낌이 강하고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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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호 그 남자와 302호 그 여자 3 - N세대 연애 소설
렌쥐 지음 / 청어람 / 200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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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본 인터넷 소설..

전형적인 10대들이 좋아할만한 소설..

잘생기고 능력있는 남자..어리버리한 여자..그리고 여주를 짝 사랑하는 남주의 남동생이....

엮어가는 스토리....볼때는 재미있게 봤는데...보고나면 뭔가 머리가 멍하고 남는게 없는....

그냥 킬링타임으로 볼 만 하지만.. 소장하거나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 소설은 아니라는 생각...

인터넷 소설이 조금 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음..

소재가 왜 그리...다 똑같은지....

특별하고 신선한 인터넷 소설을 찾아서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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