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2집 - 810303
유진 (Eugene) 노래 / 이엠아이(EMI) / 2004년 8월
평점 :
품절


 

유진의 두번째 앨범이 나왔습니다.
사실 1집을 내고 엉망인 라이브와 유진과 어울리지 않는 음악으로 인해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해서 2집은 솔직히 나오지 않을 줄 알았다.
연기쪽으로 승부를 걸지 않을 까 했는데,2집을 덜컥 냈다.그러나 기대 하지 않았다.


1집 타이틀 곡인 발라드는 가창력이 없는 가수로서는 무리이건만
유진의 보컬 실력으로 발라드로 타이틀을 정해선 생방송 라이브 마다 잦은 삑사리와
고음이 전혀 올라가질 못해 실망을 안겨 주었다.
유진에게는 가만히 서서 발라드 라이브를 보여주기엔 가창실력이 정말 꽝이다.
고스란히 그녀의 단점이 내비쳐지는 발라드를 왜 타이틀곡으로 정했는지..
그녀의 큰 실수라 할 수 있겠다.


그런 그녀가 이번 2집에선 1집의 실패의 원인을 파악했는지
섹시미가 가미되고 강한비트와 멜로디의 노래인 'Windy'를 타이틀 곡으로 선정 하였다.
댄스 일 경우에는 가만히 서서 노래를 부르는 것 보단
실력이 부족한 가창실력을 커버 해 줄 수 있어 유진에게 유리하다.
게다가 SES시절 또한 신나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많이 선보였기에
이번에 타이틀곡이 우리에게 더 낫설지 않아 쉽게 다가갈 수 있다.


앨범을 전곡을 몇번 들어 본 결과 녹음되어 있는 유진의 가창력은
솔직히 1집보다는 강해진 보이스이긴 하다.그러나 1집보다 낫다는 소리지
절대 다른 가창력이 있는 여가수들과 대등하다는 소리는 아니다.
아직도 그녀는 음악적으로 성숙함은 멀었다.
이번 라이브는 어떨지 모르겠다..컴백했다고 하는데 음악프로는 제때 챙겨보질 못했다
아직까지는 라이브 실력을 평가할 수 없겠지만,제발 1집같은 충격을 주질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타이틀로 내세운 2번 트랙 'windy' 보다 1번 트랙인 '폭풍의 언덕'곡이 더 귀에 착착 감긴다.
cd를 사서 처음 나오는 노래 '폭풍의 언덕'을 듣고, 유진의 보이스의 힘이 있고 곡 자체가
중독성이 있어 이번 2집이 1집에 비해서 더욱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지 않을 까 하는 예감도 했었다.
'windy' 또한 중독성이 있고..여자 코러스가 윈디~윈디~ 하는 부분은 나도 모르게 입에서 흥헐흥헐하게 만든다.


그러나 뒤로 갈수록 유진에게 어울리지 않는 발라드곡들, ses시절에 많이 듣어봤던 곡들로 인해
몇몇 곡들만 빼고는 그리 2집이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는 앨범이다.
나 또한 전곡을 다 듣는게 아닌 몇곡들은 듣지 않고 넘기게 만들어 버리니....


허나,유진의 이번 2집앨범을 위해 노력한 모습은 보여 칭찬해 줄 만 하지만
아직도 유진은 가수로서 자질이 부족한 면이 많이 보여 안타깝다.


가창력을 더 높이기엔 인간으로서 한계가 있겠지만, 삑사리와 헉헉대는 숨소리가 아닌
CD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와 힘있는 목소리를 라이브에서 그대로 보여준 다면
분명 많은 대중들이 유진을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보지 않을까 한다.


ses시절 누렸던 명성을 다시한번 '유진'이라는 이름으로 또 한번 누려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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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에 올라온 각국 사람들의 비난글입니다.

Phillip (USA)
on 20/08/2004 20:09

What a shame!!!!!
There has been so many unfair calls and mistakes throughout the olympic games since its beginning.

But hey, something like this - the man final game - is so obvious that the judges made wrong calls.
Whether they did it intentionally or not, it was bad call and I am so disgusted for the result.

Paul was not good enough for gold medal that day - yes! HE SHOULD NOT BE THE GOLD MEDALIST. He must acknowledge this fact.

And I am so sorry for Korean gymnastic players who were stolen their medals.
This kind of things makes this Olympic game so miserable and dishonored.
Shame on the judges and Olympic comittee who let this things happen over and over again

필립 (미국)
부끄러운 일이다. 올림픽이 시작된 이후로 많은 오심판정이 있었고 실수가 있었다.
하지만 체조 결선은 명백한 오심이었다. 심판들이 의도했던 아니던간에
그것은 잘못된 판정이었고 나는 결과에 분개한다.
폴 햄은 금메달의 자격이 없다. 그는 금메달리스트가 되기에 부족하다.
그는 이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그리고 나는 금메달을 강탈당한 한국 체조 선수에게 매우 미안하다.
이번 일로 올림픽을 불명예스럽고 빈약하게 만들었다.
매번 이런 일들이 반복하여 생기는 심판과 올림픽 위원회가 치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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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Australia)
on 20/08/2004 20:09

Poor Korea...
You became a victim of referee...

한나(호주)

불쌍한 한국.
당신들은 심판의 희생자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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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a (Canada)
on 20/08/2004 19:55

In Winter Olympic, Canada first received Silver medal for couple figure skating. But later, Canada received Gold medal after one of referee had been recognized to be dishonest.

What is so different between Winter Olympic and Summer Olympic in terms of fairness?

Since once Olympic has recognized a mistake, Korea should receive a GOLD medal instead of Silver. Korea deserves to have a gold medal.

테레사 (캐나다)
동계 올림픽에서 캐나다는 처음엔 단체 피겨 스케이팅에서 은메달을 받았다
하지만 그후 캐나다는 레프리의 오심 인정으로 금메달을 받았다.
동계 올림과 하계 올림픽 사이에 공평함이라는 말은 무슨 차이가 있는가?

일단 올림픽이 실수를 인정했다면 마땅히 한국은 은메달 대신 금메달을 받아야 한다.
한국은 금메달을 받을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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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 (canada)
on 20/08/2004 04:54

Yesterday..I was so upset.
The results in men's all around final were really unfair.. between the American and the two Korean.
Hope that you think over about it..what you had have done..
Please dont forget the spirits of Olympics..
maybe you think olympic is the game of national power.
if you think that, olympic is held between china US Russia ....

크리스 (캐나다)
어제 나는 너무 화가 났다. 남자 개인 종합 체조 결선의 결과는 진짜 불공평하다
...미국인과 한국인의 당신네들은 그것에 대해 숙고하길 바란다.
제발 올림픽의 정신을 잊지말라
당신들은 올림픽이 국력의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당신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올림픽은 미국, 러시아, 중국만이 개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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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 (U.S.)
on 20/08/2004 20:19

Olymipic + Bribe = Unfair and disgusting result

to Comittee,

I wonder what those judges are thinking right at this moment.
Why don't you guys show some respect to yourself?
It was bad decision ever.
How courageous to make such a bad decision in front of the TV camera which televised throughout the world live.

And to Paul,

Return that gold medal who deserves it.
If you keep that gold medal, it's an act of robbery.
How sad to see your face on TV with a gold medal that you stole from the Korean gymnast.

서프 (미국)

올림픽+뇌물= 불공정하고 역겨운 결과

위원회여
나는 이번에 판정에 대해 사과하지 않는것이 이상하다.
당신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존경한다고 보는가?
그것은 분명 오심이었다.
전세계로 방송되는 TV카메라 앞에서 그런 오심을 하다니 참으로 배짱 한번 좋다.

그리고 폴에게 말한다.
금메달을 받을만한 사람에게 금메달을 돌려줘라.
당신이 금메달을 가지려 한다면 그것은 도둑행위다.
한국의 체조 선수들에게 강탈한 금메달을 목에 건 당신의 얼굴을 매번 텔레비전으로 보는 것은 슬픈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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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CANADA)
on 20/08/2004 20:09


THE GYMNASTIC JUDGES WERE BRIBED!!!!!!

캐나다(캐나다)
체조 심판들은 매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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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ioman (usa)
I just want to say that committee must think about the korean athlete.
do you have any idea how much sweat did he pour onto the floor in order to get a medal?
have you ever thinked about how much mental damage will he have?
because of your federation's reputation and political pressure, do you want it to be happened?
just think about what is the spirit of the olympic.
why does this federation exist?
is it for athletes and fans or is it for who has more political power?
go back to the time when this organization was formed without any bribery and pressures and when

FIG was thinking about the athletes and fans.

the korean athlete didn't do anything.
he just spent all his time in the gym whether it's raining, snowing, or hot summer.
don't take his grant from him because of FIG's reputation.
don't ignore athletes and fans.
they are watching you.
to be frank, athletes and fans are everything of your organization.
without them, your organization is nothing but the just lonely group of people.
do what is right.
then the american athlete will understand, and he will take the silver what he truly deserved.

위원회는 한국선수들의 심정을 아는가
한국선수가 메달을 따기위해 흘린 땀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그가 받은 정신적 좌절에 대해 생각해 본적 있는가?
당신들의 알량한 자존심과 외부의 압력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겨야 하는가?
올림픽 정신이 무엇인가?
협회가 왜 존재하는지 알고 있는가?
당신들은 땀흘리는 선수들을 위해 존재하는가, 힘을 가진 권력자들을 위해 존재하는가?
당신들은 단체가 설립된 시기의 초심으로 돌아가라.
그 한국선수는 아무 잘못이 없다.
그는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더운 여름에 체육관에서 땀 흘리며 노력한 것 뿐이다.
당신들의 평판때문에 한국선수의 금메달을 빼앗지 말라.
그리고 선수들과 팬들을 우롱하지 마라.
그들은 당신들을 지켜보고 있다.
그들이 없다면 당신들의 존재가치도 없는것이다.
그들이 없다면 당신들은 그저 사람을 모아 놓은 집단일 뿐이다.
옳은 결정을 내려라.
그러면 그 미국선수도 결과를 당연히 받아들일 것이며 마땅히 은메달을 받을 것이다
.


이같은 오심판정에 대한 폴 햄의 반응
"I just feel that I barely edged them out,' Hamm said. ``I thought the scoring was fair. If you look at the tape and analyze, I think people will come to that conclusion.'

"The judges have no reason to want to overscore me,' Hamm said. ``Those were just two of the best routines I've ever done in my life. Besides that one event, I stuck every landing, and the other gymnasts out there made mistakes, too."

"The two Koreans were not favored to be at the top. They were just lucky that other people made mistakes. I just feel that I barely edged them out,' Hamm said. I thought the scoring was fair. If you look at the tape and analyze, I think people will come to that conclusion.'

"내 금메달은 당연하다. 나는 비록 실수를 했지만 결국 완벽한 연기로 아슬아슬하게 이겼다. 도리어 이전 마루운동과 링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것이 불공정하다. 한국 선수는 처음부터 우승후보가 아니었다. 다른 챔피언들이 실수를 하여 운좋게 상위에 랭크되었을 뿐이다. 내 점수는 공정했으며 경기녹화테잎을 다시 보면 모두가 알수 있을 것이다."

가만보니 이놈이 제 2의 오노로구만....

아래는 이번 오심에 대한 러시아 국영 TV 홈페이지에 실린 글입니다.

Судьи вытягивают американцев за уши
심판들이 미국인의 귀를 들어올렸다.
Алексей МОГИЛОВ, 19 августа, 02:00 알렉세이 마길로프

Блестящий американский гимнаст Пол Хэмм вписал свое имя в историю олимпийского спорта, став первым в истории спортсменом США, которому удалось выиграть соревнования в индивидуальном многоборье. 21-летний американец на самом деле великолепный гимнаст, но олимпийским чемпионом его сделали судьи, которые просто поиздевались над двумя корейскими и румынским спортсменами. Вообще, только слепой может не заметить, что гимнастика на Олимпиаде в Афинах превратилась в проамериканский вид спорта. Судьи, слишком четко усвоив понятие политкорректности, откровенно тянут представителей США на пьедестал почета.

뛰어난 미국 체조선수 폴 헴이 올림픽 체조 개인 종합에서 최초로 우승한 미국 선수가 됨으로써 올림픽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스물 한 살의 이 미국인이 뛰어난 체조선수이긴 하지만 그를 올림픽 챔피언이 된 것은 그저 두 명의 한국 선수와 루마니아 선수를 조롱한 심판들 덕분이었다. 사실 아테네 올림픽에서의 체조 경기가 미국을 위한 경기 종목으로 변질 되어 버렸다는 눈치채지 못하는 사람들은 오직 눈이 먼 자들 뿐이다.

Болельщики, которые настроены по отношению к американским спортсменам не так любвеобильно, встречают эти решения дружным свистом и гиканьем, но разве такими способами что-то можно изменить? Казалось бы, после командных соревнований у женщин, когда российскую сборную откровенно засудили, отдав серебряную медаль американкам, арбитры впредь должны бы построже относиться к спортсменам, выступающим под звездно-полосатым флагом. Судейство женских соревнований вызвало бурю протеста со стороны многих официальных лиц. Не сдержался и обычно дипломатичный президент ОКР Леонид Тягачев, обвинивший организаторов гимнастического турнира в предвзятости.

미국 선수들에 대해 그렇게 곱지 않은 시선을 가지고 있던 관중들은 이 결정에 대해 일제히 야유로 맞이했지만 언제 그런 방식으로 결과를 바꿀 수가 있겠는가? 여자 단체 경기에서 러시아 팀이 노골적인 편파판정으로 은메달을 미국 선수들에게 건네 준 후에 앞으로는 성조기를 달고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좀 더 엄격한 입장을 가져야 했었다. 여자 경기의 심판 판정은 여러 공식 인사들로부터 엄청난 항의를 불러 일으켰다. 일반적으로 외교적이기 마련인 러시아 올림픽 위원회 레오니드 쨔가체프는 참지 못하고 체조 경기 조직위의 운영진을 비난했다.

Одно дело, когда в горячке такие слова говорит спортсмен или тренер, а другое дело, когда обвинения слышатся из уст VIP-персоны, наделенной властью и полномочиями. Значит, не все в порядке в датском королевстве (читай ? в организации соревнований и уровне судейства). В общем, не должна была повториться история с вытягиванием американцев на высокое место. Не должна была, но повторилась. Право слово, хотелось просто закричать ? да что же вы делаете-то?! Пусть наши спортсмены в многоборье на медали не претендовали ? не та нынче российская мужская гимнастика, ? но обидно было за всех остальных, за того же корейца Ким Тэ Ына или румына Драгулеску, которые выступали блестяще.

흥분한 선수들이나 코치들이 그런 말을 하는 예사로운 일이다. 하지만 권력과 전권을 가진 VIP의 입을 통해 비난의 소리가 들리는 것은 다른 일이다. 결국 덴마크 왕실(경기 조직과 판정 수준에서) 문제가 있다는 얘기다. 말하고자 하는 것은 미국 선수를 높은 곳으로 끌어올리는 역사는 되풀이되지 말았어야 한다는 것이다. 반복되지 말았어야 했다. 하지만 반복되었다. 솔직한 말로 그냥 소리치고 싶었다. ? 당신들 도대체 뭐 하는 거야?! 단체전에서의 우리 선수들(러시아) 메달은 요구하지 말게 하자. 하지만 다른 사람들, 눈부신 경기를 보여주었던 한국선수 김대원과 루마니아 선수 드라굴레스쿠에 대해서는 분통이 터진다.

Все подробности соревнований гимнастов ради того, чтобы показать предвзятость арбитров, приводить не стоит, достаточно остановиться только на основных моментах. А таковых было два ? во время опорных прыжков, и во время упражнений на перекладине, - последнем виде программы. Так вот, абсолютный чемпион мира Пол Хэмм, который на самом деле умеет в гимнастике почти все, свой опорный прыжок не сделал.

운영진의 편파성을 보여주기 위해 선수들의 경기 하나하나를 전부 거론할 필요는 없다. 결정적인 순간을 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그런 순간은 두 번 있었다. 뜀틀과 마지막 경기 종목이었던 철봉이다. 체조 경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강의 폴 헴은 뜀틀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Предварительно слабо выступив на кольцах, где ни один элемент он не выполнил чисто, а крест Азаряна больше напоминал купол, и получив за это высокую оценку, американец спокойно отправился на прыжок. Его вращение получилось неудачным, а приземление и вовсе ужасным. Хэмм завалился набок и упал прямо на судейский столик ? арбитрам даже пришлось придержать его, чтобы он не сбил компьютеры и документы.

그는 한 개의 기술도 완벽하게 해내지 못한 링에서 이미 변변치 못한 경기를 보여주었는데 아자랸 십자가는 쿠폴을 떠올리게 했다. 이런 경기로 높은 점수를 받고 미국 선수는 담담하게 뜀틀로 향했다. 그의 회전은 성공적이지 못했고 착지는 아예 끔찍한 수준이었다. 헴은 옆으로 쓰러져 심판 책상 앞쪽으로 넘어져버렸다. 진행자가 컴퓨터와 서류에 부딪치지 않도록 그를 막아서야 했을 정도다.

По большому счету, ему нельзя было ставить оценку выше 8,9 ? ведь такое падение сравнимо с падением с перекладины или брусьев, например. Но ведь Хэмм ? американец? поэтому и оценка 9,137. Накануне почти также оценили вольные упражнения Анны Павловой, которая не сделала ни одной видимой глазу ошибки. С такой оценкой 21-летний гимнаст оставался претендентом на золото, только падений в других видах должен был избежать.

엄밀히 말해서 8.9 이상의 점수를 줘서는 안 되는 거였다. 그렇게 넘어지는 것은 철봉이나 평행봉에서 넘어지는 것과 비교되는 것이다. 하지만 미국인 헴은 바로 그가 미국인이기 때문에 9.137을 받았다. 전날 한 개의 눈에 보이는 실책도 하지 않은 안나 파블로바가 자유 기술에서 받은 점수와 거의 같은 점수다. 그런 점수로 스물 한 살의 체조선수는 금메달 후보로 남게 되었다. 오직 다른 종목에서 넘어지는 것을 피해야 했다.

Он и избежал, показав неплохую программу на коне, брусьях и в вольных упражнениях. В этом время очень уверенно выступали корейцы Ким Тэ Ын и Ян Тхэ Ён. Они ровненько прошли все снаряды и перед последним упражнением вполне могли претендовать на победу. Так же как и румын Драгулеску, который избежал серьезных срывов. 19-летний Ким Тэ Ын выполнил последний для себя вид программы раньше конкурентов и ждал, как выступят другие.

그는 안마와 평해봉의 자유 기술에서 나쁘지 않은 경기를 보여주며 문제를 피해갔다. 그 동안 한국 선수 김대원과 양태영은 매우 자신감 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다. 그들은 모든 경기를 기복 없이 해냈으며 마지막 종목을 앞두고 거의 승리를 기대하고 있었다. 심각한 실수를 하지 않았던 루마니아 선수 드라굴레스쿠도 마찬가지였다. 19살의 김대원은 마지막 경기를 다른 경쟁자들보다 먼저 끝내고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Мариан Драгулеску на перекладине, ставшей камнем преткновения для многих фаворитов, продемонстрировал блестящую программу, которая заслуживала оценки 9,850. С такой суммой баллов румын обошел бы корейца и захватил лидерство, но ему поставили очень низкую оценку, не расщедрившись даже на 9,50. Ян Тхэ Ён свою программу выполнил тоже очень хорошо, но опередить партнера по команде не смог.

마리안 드라굴레스쿠는 철봉에서 다른 우승 후보자들을 긴장시키며 9.850 정도의 점수를 받을 만한 놀라운 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런 점수라면 그는 한국 선수를 앞서면서 선두를 달릴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9.50도 안 되는 아주 낮은 점수를 받았다. 양태영도 또한 아주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지만 팀의 동료를 앞서지는 못했다.

Американец Бретт Макклур на кольцах показал изумительное выполнение горизонтальной стойки, креста Азаряна, несколько сложных вращений, четкий соскок и … получил от судей 9,137 балла. Ровно столько, сколько Хэмм за падение на судейский столик. Может, конечно, у Макклура была какая-то ошибка, но разве она стоило шести-семи десятых балла? Нет, конечно, просто на первое место нужно было тянуть другого звездно-полосатого, а Бретт был принесен в жертву. Чтобы не говорили потом о предвзятости.

미국 선수 브렛 마크루르는 링에서 수평서기와 라자랸 십자가, 몇 개의 어려운 회전과 명확한 흔들기로 대단히 훌륭한 경기를 보여 주었다.... 그리고도 9.137점을 받았다. 헴이 심판 책상으로 넘어지면서 받은 바로 그 점수다. 어쩌면 마크루르가 어떤 실수를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실수라는 것이 6-7점 정도로 심각한 것이란 말인가? 물론 아니다. 그저 일등의 자리에 다른 성조기를 올려 놓을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브레트는 그저 희생을 당한 것이다. 나중에 편파 판정이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말이다.

В общем, судьи сделали все для того, чтобы Пол Хэмм, который вышел к перекладине последним, получил ровно такую сумму баллов, какая была необходима для победы. Выступление Хэмма заняло меньше минуты и было несравнимо с выступлением абсолютного чемпиона Европы Драгулеску. Американец просто сыграл на публику, выполнив несколько вращений на одной руке, а затем три подряд перелета Ткачева. Все, больше кроме неплохого, но несложного соскока, он ничего не показал. Просто не упал. Оценка ? 9,837. Именно такая, какая была необходима для победы.

결국 그렇게 심판진은 철봉에 마지막으로 출전한 폴 헴이 승리를 위해 필요한 바로 그만큼의 점수를 정확히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일을 다 처리했다. 헴의 경기 시간은 일분이 채 되지 않았고 유럽 챔피온인 드라굴레스쿠의 경기에 비교도 되지 않았다. 미국 선수는 한 손으로 몇 번의 회전을 하고 세 번 연속으로 트카체파 이동을 함으로서 그저 관중을 위해 연기를 했다. 나쁘지는 않지만 별로 어렵지도 않은 흔들기 외에 그게 다였다. 그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았다. 그냥 넘어지지 않았던 것이다. 점수는 9.837. 바로 그 점수가 승리를 위해 필요한 점수였던 것이다.

Хэмм радовался, зал недовольно гудел, а юный кореец, который должен был стать чемпионом, вздрогнул, но не заплакал, поскольку бессмысленно все это. Первое место было отдано гимнасту США заранее, а судьи просто точно считали, на каком виде ему добавить лишних баллов. Пресмыкательство, иначе и не назовешь. Больше всего обидно то, что Пол на самом деле замечательный гимнаст, который вполне мог выиграть в честной борьбе, и в ней же должен был проиграть. Однако на первое место его вывели закулисные интриги, которых в Афинах будет еще очень много.

헴은 기뻐했지만 경기장은 불만으로 술렁였다. 챔피언이 되었어야 할 젊은 한국 선수는 몸을 떨었다. 하지만 울지는 않았다. 모두 부질없는 짓이기 때문에. 일등은 미국 선수에게 미리 주어졌던 것이다. 심판은 그저 정확하게 어떤 종목에서 그에게 부가적인 점수를 줄 것인지를 정확하게 셈을 했던 것이다. 사전 담합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정말 분한 것은 폴이 사실은 정정당당한 경쟁을 통해서 승리를 할 수 있었던 대단히 훌륭한 체조 선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정정당당한 경쟁에서 그는 패배했어야 했다. 하지만 막후의 음모가 그를 일등으로 끌어올렸고 그런 음모는 아테네에 아주 많이 계속될 것이다.

Как говорил один известный персонаж отечественных анекдотов, "тенденция, однако".

한 우리나라 유명인사가 말한 것처럼 '어쨌든 그게 경향이니까.'
아이러브싸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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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08-21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폴 햄의 반응..진짜 어의없다.
 

순위 국가 메달 합계 메달 합계 순위
1위 미국 17개 12개 11개 40개 2위
2위 중국 15개 11개 10개 36개 1위
3위 일본 12개 4개 3개 19개 5위
4위 호주 8개 5개 8개 21개 4위
5위 러시아 5개 10개 11개 26개 4위
6위 이탈리아 5개 6개 3개 14개 8위
7위 독일 5개 5개 9개 19개 6위
8위 프랑스 5개 5개 6개 16개 9위
9위 우크라이나 5개 1개 2개 8개 12위
10위 대한민국 4개 8개 3개 15개 7위
11위 터키 3개  - 1개 4개 17위
12위 네덜란드 2개 5개 5개 12개 10위
13위 헝가리 2개 3개 1개 6개 14위
14위 슬로바키아 2개 2개 1개 5개 15위
15위 루마니아 2개  - 2개 4개 17위
16위 그리스 2개  - 1개 3개 20위
17위 폴란드 1개 2개 1개 4개 17위
18위 벨로루시 1개 1개 3개 5개 15위
19위 그루지야 1개 1개  - 2개 26위
19위 남아프리카 1개 1개  - 2개 26위
21위 불가리아 1개  - 2개 3개 20위
21위 태국 1개  - 2개 3개 20위
23위 스위스 1개  - 1개 2개 26위
24위 아랍 에미리트 1개  -  - 1개 35위
25위 영국  - 4개 4개 8개 11위
26위 오스트리아  - 3개  - 3개 20위
27위 쿠바  - 2개 5개 7개 12위
28위 북한  - 2개 1개 3개 20위
29위 스페인  - 2개  - 2개 26위
30위 체코  - 1개 2개 3개

20위

 

순위 국가 메달 합계 메달 합계 순위

31위 짐바브웨  - 1개 1개 2개 26위
32위 인도  - 1개  - 1개 35위
32위 인도네시아  - 1개  - 1개 35위
32위 포르투칼  - 1개  - 1개 35위
32위 세르비아 & 몬테네그로  - 1개  - 1개 35위
32위 카자흐스탄  - 1개  - 1개 35위
37위 벨기에  -  - 2개 2개 26위
37위 브라질  -  - 2개 2개 26위
37위 아제르바이잔  -  - 2개 2개 26위
37위 덴마크  -  - 2개 2개 26위
41위 아르헨티나  -  - 1개 1개 35위
41위 캐나다  -  - 1개 1개 35위
41위 콜롬비아  -  - 1개 1개 35위
41위 크로아티아  -  - 1개 1개 35위
41위 몽골  -  - 1개 1개 35위
41위 슬로베니아  -  - 1개 1개 35위
41위 이스라엘  -  - 1개 1개 35위
41위 트리니다드토바고  -  - 1개 1개 35위
41위 Chinese Taipei  -  - 1개 1개 35위
41위 Estonia  -  - 1개 1개 3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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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08-21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놈 한테 금하나 돌려 받아 6위 해야 한다고....ㅠ0ㅠ
 

6980

오늘은 너무 우울하네...ㅠ0ㅠ(위에 캡쳐된 숫자와는 관련 없음..-_-)

이 기분이 빨리 없어져야 겠는데....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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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테크노마트 판매상이 올린글입니다.

핸드폰을 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리점에서 사거나 은행에서 사거나 백화점에서 사거나

홈쇼핑 또는 용산이나 테크노마트에서 사거나 등등등...

그중 그래도 가장싸게 사는 방법은 용산이나 테크노마트에서

사는겁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겠지만 용산, 테크노마트는 사실 싸긴해도

사기당할 확률도 높은 곳입니다.

싸게 살수 있는만큼 위험도가 높습니다.

제가 오늘 테크노나 용산에서 사기 안당하고 싸게

핸드폰 사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A 라는 핸드폰을 사려 합니다.

대리점에서의 가격은 50만원이죠.

A 라는 핸드폰을 테크노에서 사려한다면

최소한 50만원보다 싸게 살순 있습니다.

허나 정신을 잘 차려야 합니다.

A라는 핸드폰의 마진이 10만원이라하면

대리점에서는 10만원 마진을 남기고 그냥 50만원에 파는겁니다.
(사실 이게 속편하고 서로서로 좋은겁니다.)

하지만 테크노에서 좀더 싸게 사려 한다면......

일단 테크노에 가게 되면 여러 점포들을 돌아 다니실겁니다.

테팔이덜의 멘트인 " 얼마까지 알아보셨는데요?" 라는 질문도 수없이

받으실겁니다.

첫점포앞에서 A라는 핸드폰의 가격을 물어보면

테팔이는 자연스럽게 "얼마까지 알아보셨는데요?"라고 물을 겁니다.

그럼 일단 여기가 첫집인데요로 이야기 하며 시작하는겁니다.
(실제로도 첫집이니까..)

그럼 테팔이가 알아서 46만원정도 부를겁니다.

그후에 한집한집 다닐때마다 만원에서 이만원 정도씩 떨어집니다.(보통 만원)

결론부터 말하면 3~4곳만 더 돌면 도매가인 사십만원이 됩니다.

허나 그게 끝이 아닙니다.

몇집 더 다니다 보면 도매가 보다 아래인 30만원 중후반까지

내려갑니다.

여기서 의문이 하나 생깁니다.

도매가가 40만원인데 어떻해서 30만원 중후반이 가능할까? 란 생각이 드실겁니다.

가능합니다 알고보면 이유는 간단하죠.

만약 여러집을 더돌면 사려는 A라는 모델을

30만원 중후반 정도로 팔겠다는 테팔이를 만나실수 있습니다.

그중 36만원을 부르는 테팔이를 만나

싸다는 생각에 사겠다고 들어간다면

들어가는 순간 사기가 시작됩니다.

이제부터 그 사기수법을 설명드립니다.


사기수법1

사겠다고 들어가서 계약서를 쓰는 도중 말이 나옵니다

일단 특정 요금제 (사용료가 몇천원에서 몇만원까지 다양) 를

한달 또는 세달( 요금제 마다 틀림) 까지 써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런식으로 요금제를 유치하면 만원에서 몇만원정도 돈이 판매점에 떨어집니다)

A라는 모델을 도매가 보다 4만원 싼 36만원에 불렀으니 분명히 유치했을때

4만원이 대리점에 떨어지는 요금제를 권할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테팔이 : 이걸 꼭 사용하셔야지 저희가 이렇게 싸게 드릴수 있고

사용을 안하시면 가입이 안됩니다.

그러므로 의무적으로 한달은(요금제에 따라 세달까지 다양) 꼭 쓰셔야 됩니다.
(설명 수법중에는 june이나 fimm 같은 글씨가 써있는 핸드폰일 경우
그 요금제 전용폰이라며 꼭 의무적으로 써있는 글씨의
요금제를 써야한다고 하는 방법도 있음. 이방법은 소비자가 특히 잘속음.
그러나 거짓. 어떤 요금제도 의무적으로 사용할 필요 없음 )


물론 거짓입니다. 도매가 이하로 불렀으니 매꾸기 위한 수법이죠.

그런데 대부분 소비자는 그냥 수긍합니다.(딴지 걸고 나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요금제 신청으로 판매점에 4만원이 떨어질테니

테팔이는 이미 도매가인 사십만원은 맞췄습니다. 이대로 팔면 손해는 안봅니다.

(만약 여기서 소비자가 끝까지 안쓰겠다고 하면 테팔이는 기계값이

36만원보다 몇만원 비싸진다고 합니다. 보통 2~4만원정도 비싸진다고 할겁니다.

2만원 비싸진다고 한다면 앞으로 나올 사기수법2 나 사기수법3에서 그만큼 차액을 보충하고

4만원 비싸진다고 했다면 판매점에 나올 4만원을 소비자에게 그냥 받는겁니다.)

이래저래 사기수법1에서 도매가는 맞추려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 진짜로 저 요금제를 쓰려는 사람에겐 유용할수도 있습니다. 허나 흥정시에는 말이 없고
계약할때만 말한다는 점이 사기입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사람은 요금제가 필요없습니다.


사기수법2

테팔이: 손님 그런데 할부로 하시는것이기 때문에

할부채권료 or 할부보증료가 들어갑니다.
(테팔이덜은 처음부터 할부를 권합니다. 현금보다 카드보다도 싸다며
사실 할부가 현금이나 카드보다 1~2만원 더 싼건 사실이지만 할부를 권하는
진짜 이유는 돈뜯을 핑계를 만들기 쉬워서 입니다)

소비자: 할부채권료요? or 할부보증료요?

테팔이: 예. 할부로 하시는것이기 때문에 보증보험사에 돈이 들어가는 겁니다.

저희가 가지는게 아니라 보증보험사 or 할부보증사에 들어가는 돈입니다
(보통 자동차 할부나 다른 할부 예를 들어 당연하다라는 식으로 설명함.)

소비자: 아 그래요? 그럼 그게 얼만데요?

테팔이: 만원입니다.(때에따라 이만원 or 삼만원이라 하는 테팔이도 있음)

이것 역시 거짓입니다.

(이동통신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만원들어간다고 합니다. 사실입니다.
허나 핸드폰의 경우 그건 소비자가 낼돈이 아니라 도매상이 내주는 시스템입니다.
때문에 도매가에 당연히 포함이 이미 되어있고 판매점과는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소비자가 내야될 이유도 당연히 없습니다)

할부채권료나 할부보증료로 들어간다는 돈은 사실 판매점이 먹는돈입니다.

한마디로 마진이죠. 보통 만원이라고 하지만... 도매가 보다 심하게 낮은 가격을

불러 소비자를 끌어들였을때나 사기수법1이 잘 안되었을때 이만원을 받는경우도 있습니다.

삼만원까지 받는 경우도 보았지만 이건 좀 드문 경우입니다.

지금 상황 (사기수법1 이 성공한) 에서 할부채권료를 만원을 받았다면 이미 마진 만원이 된겁니다.

허나 수십만원짜리 기계를 팔면서 마진을 만원만 남기진 않습니다. 절대로.

세번째 사기수법이 들어갑니다.


사기수법3

테팔이: 손님 할부로 구매하시니까 선수금 (or 선납금) 이라는게 들어갑니다.

소비자: 예? 선수금 (or 선납금) 이오? 그건 또 뭔데요?

테팔이: 할부로 하시면 선수금 (or 선납금) 이라는게 다 들어가는거에요

테크노마트 어느매장을 가시던지 아니면 자동차를 살때나

모든 할부를 하실때는 선수금 (or 선납금)이 들어가잖아요 똑같은겁니다.<--------설명 방법 다양.

소비자: 그래요? 그럼 할부 가격에서 제하는건가요?

테팔이: 그건 아니구요. 사실 이기계 이가격에 드리면 저희 마진이

없어요.(핸드폰 가격표를 보여주기도 함)

선수금 (or 선납금)이라는게 저희마진 조금하고 도매상 마진

조금 포함된 가격이에요.
( 이런식으로 말하며 너무 싸게 줘서 어쩔수 없이 조금
마진 남기는거라며 약간의 감정에 호소함)<--- 설명 방법 다양.

소비자: 그럼 그게 얼만데요?

테팔이: 원랜 5만원(가격은 지들마음. 첨에 많이 부르고 많이 깍아주는척 연기가 일반적)인데

제가 노마진으로 드리는거니깐 2만원 깍아서 3만원만 주세요.

이중 저희 마진은 만원이고 이만원은 도매상에 줄돈이에요. <---설명 방법 다양.

이런식으로 삼만원을 떠 뜯어 냅니다.

이것 역시도 다 거짓이죠. 삼만원 몽땅 판매점이 가지는겁니다.
(프로 테팔이는 어리버리한 손님 만나면 8만원이상까지 뜯어내기도 합니다.)

세가지 사기수법으로 36만원에 준다던 기계가 선수금 3만원 보증금 만원

그리고 요금제(판매점에 4만원떨어지는 요금제의 기본가는 2만6천원정도 함)

까지 해서 42만6천원이 된겁니다.

하지만 판매상 마진은 이미 4만원을 남긴겁니다.

처음부터 42만6천원이라고 안하고 가격을 더 낮게 부른후에 나중에 이런저런

핑계로 돈을 조금씩 뜯어 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충전기를 따로 사야 한다고 테팔이는 말합니다.

이건 맞습니다. 요즘 핸드폰은 충전기가 별도 판매죠

지금 예를 든 A라는 핸드폰 구매 상황에서 충전기를 만오천까지 받으려 할겁니다.

보통은 만원에 팔죠. 충전기 원가는 3천원정도 합니다. ( 충전기 가격은 손님따라 널뜁니다.)

단골(테크노에도 신기하게 단골이 있습니다. 올때마다 눈탱이를 맞으나 그래도 꾸준히
오는걸 보면 좀 신기합니다. 이들은 많은 악세사리와 말빨에 현혹되어서
아는 사람이니깐 싸게 준다고 믿습니다. 허나 테팔이덜은 진짜 이윤은 단골에게 더 남깁니다)
에게는 7천원 받을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이상황에서 소비자가 충전기를 만원에 샀다면

판매상은 4만7천원 정도 마진으로 핸드폰을 판겁니다.

결국 흥정시 36만원이라고 한 A라는 핸드폰은

이런저런 계약시 핑계로 실제가가 43만6천원이 된것입니다.

(실제로 이같은 상황이었다면 테팔이는 보증료나 선수금을
더 높은 가격으로 받고 또 이런저런 잡비를 창조(?)해서
결국엔 43만6천원 보다 훨씬 훨씬 더 비싸게 팔겁니다.
프로고객이 아닌 사기를 칠수있는 상대에게
마진 7만원 이하는 팔았다고 생각도 안하는게 테팔이덜 입니다)


* 충전기에 관한 사기수법 하나는 가격 흥정시에 그냥 준다고 말한후에
계약도중에 말을 바꾸는 겁니다.

테팔이: 손님 충전기는 제가 그냥 드린다고 했잖아요.

손님: 예. 그랬지요.

테팔이: 근데 그게 그냥 드릴수 있는건 비품(or 사제품,중국산) 이구요

TTA 인증품은 사셔야 합니다.

정 손님이 비품(or 사제품,중국산)을 원하시면 그냥 드리겠지만

비품 사용하시다가 핸드폰에 문제 생기면 수리가 안되고 전적으로

손님책임입니다. 그리고 요즘 뉴스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핸드폰

불나고 하잖아요. 그게 다 비품때문입니다.
(이상황이면 손님은 대부분 TTA인증품을 삽니다.)

- 충전기의 종류는 세가지 입니다. 정품, TTA인증품 그리고 비품
정품은 비싸니 비추천이구 비품은 원래 비추천이고
TTA인증품을 사시면 됩니다. 정품과 같지만 핸드폰 회사마크가 없을뿐이고
핸드폰 고장시나 문제발생시 정품과 똑같이 as와 모든 사후처리가 됩니다
어차피 판매점에서는 정품은 안팝니다.-
저같은경우도 TTA 인증품으로 씁니다. 정품은 TTA인증품에
회사마크하나로 가격만 올린겁니다.

이상의 사기 수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보면 나이많은 아줌마가 아저씨가 판매상으로 있는집이 있는데

그런곳은 더 사기 당하기 쉽습니다. 나이많은 사람이 사기칠까라는 마음에 흥정하지만

사기가 가장 심합니다 노련미가 있으니깐......... 무조건 피하세요.

이런사람들은 제가 말씀드린 사기수법 3가지와 충전기 사기수법외에

이상한 말을 만들어(예를 들면 협회에 내는돈 or 도매상에 내는돈 or 상우회에 내는돈등등)

돈을 더 뜯어 냅니다.

물론 도매가 보다 가장 심하게 싸게 부른후 그런식으로 매꿔나갑니다.

어느 테팔이나 쓰는 기본 사기수법3가지와 충전기 수법외에 한두가지를 더쓸수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계약도중 흥정당시에 없었던 이런저런 말로 돈을 달라고 하는 말은 무조건 사기)

테팔이는 누구나 기본3가지와 충전기 사기수법을 씁니다. 간혹 한두가지만 쓰는 양심적인(?)

테팔이도 있긴합니다. 초보들이죠. 시간이 흐르면 이들도 같거나 더 창의적이 됩니다.

지금까지의 수법은 보통 소비자는 거의 당합니다.

물론 요즘 인터넷덕분에 몇몇정보(요금제수법)까지 알고 오는 경우는 많지만

그렇다 해도 일단 계약하러 들어오면 분위기상 다 당합니다.

간혹가다가 흥정때와 다르다며 계약도중 파기하는 사람이 있지만

많지 않습니다.

여태까지의 글을 간단히 요약해서 사기 안당하게 사시려면..



****가격 흥정시에

A라는 모델을 요금제안쓰고 선납금(선수금)과 할부보증료(채권료) 없고
TTA 인증받은 충전기까지 포함한 가격을 말씀해 주세요
절대 다른 조건 하나도 없는 가격이요.
(할부구입시)그리고 차액은(아래에 설명) 이자리에서 주시는 조건이요.

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면 테팔이는 이사람 뭘좀 아는구나 라는 생각에
사기없는 그러니깐 조건안붙고 도매가에서 지들 마진만 +한 적정가를 말할겁니다.
(가급적 모델명으로 말하는게 더 프로처럼 보이게 합니다.)
예로든 50만원짜리 A 라는 핸드폰 경우 43만원까지 구입하실수 있을겁니다.
3만원 마진은 테팔이덜의 마지막 마진이라 그 이하는 힘들겁니다.
딱한번 2만원 마진을 봤지만 그건 정말 특별한 경우입니다.

그러므로 위에 방식으로 질문을 하며 5~6점포정도 다니면 거의 최하가가 나올겁니다.

어느순간 동일가격으로 4곳정도 점포에서 가격이 안떨어지고 가격이 같다면

그게 바로 한계가격, 즉 테팔이의 마지막 마진이라고 보시고 구매하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예를 든 A라는 핸드폰을 43만원에 사셨다면 잘 사신겁니다.

대리점보다 7만원 싸게 산것이니까요.

하지만 만약 할부로 하셨을 경우
(할부가 1~2만원 싸긴 합니다만 것도 끝까지
현금과 같게 해달라면 해줍니다.
단 카드는 무조건 비쌉니다. 수수료 3% 꼭 받습니다)

테팔이는 계약서에 분명히 50만원으로 씁니다.

왜 43만원에 샀는데 50만원으로 쓰냐하면

그렇게 깍아주는게 사실 불법이라 그러는겁니다.

그리고 50만원과 43만원의 차액 7만원은 현금으로 준다고 합니다.

허나 통장으로 붙여준다고 합니다.
(만약 요금제를 쓰면 의무사용기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붙여준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중간에 해약하면 판매점에 돈이 안들어와 손해니
그럴경우 안 붙여주려는 일종의 담보죠.)

하지만 이글을 읽고 사신다면 요금제는 안쓰실거고(그래도 필요해서 쓰실수도 있으므로..)

그럼 무조건 7만원 그자리에서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7만원에 대한 어떤 차용증서따위는 안쓰므로.......안 붙여줘도 그만입니다.

요금제를 쓰는경우도 처음에 흥정시 위에서 말한거처럼

하면 그자리에서 받을수 있습니다.. 꼭 그자리에서 받아야 합니다.

현금으로 하시면 이럴일 없겠죠. 43만원 주고 끝이니...

이런식으로 A라는 핸드폰을 43만원에 사셨다면 잘사신거지만

허나 마지막 사기가 있습니다.

이건 테팔이가 의도한게 아니라 테크노나 용산같은 시스템때문에 벌어지는 겁니다.
(몇몇 동네의 일반 대리점도 포함)

그게 뭐냐 하면

바로 사온 물건이 새것이 아닐 확률이 있다는 겁니다.

보통은 30%정도 새것이 아닙니다.

이유를 설명하면

테크노같은 경우에는 휴대폰 판매점이 200개가 넘습니다.

이 판매점들이 모든물건을 가지고 있는게 아니라

도매상이 따로 있고 그들이 물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테크노마트에서 핸드폰을 사보신 분이라면

계약시에 물건을 가지러 가는걸 보셨을 겁니다.

아니면 누가 가져다 주던지.........

이게 바로 도매상에 물건을 가지러 가거나 거기서 가져다 주는겁니다.
(테크노는 6층이 핸드폰 파는곳인데 한 20분정도 서있으면 열심히 뛰어다니는
사람들 많이 볼겁니다. 그들이 물건대주는 도매상 직원들입니다.)

한도매상이 수십군데에 물건을 대줍니다.

근데 도매상에도 물건은 한정되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생기는 문제가 바로 진열품에 관한겁니다.

특정 모델들중 간혹 진열용 목각 제품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진열을 해야 판매를 할수 있는 판매점의 선택은 한가지 입니다.

바로 도매상에서 가져다가 진열을 하는거지요.

간단히 예를 들면.....


"갑" 이라는 판매점에서 A라는 핸드폰을, 주로 거래하는 "을"이라는 도매상에서

가져다가 진열을 해놓은 상황에서 "을"과 거래하는 또 다른 판매점 "병" 이란곳에

손님이 와서 A라는 핸드폰을 찾습니다. 근데 마침 "을"이라는 도매상에 재고가

없다면 "을"은 "갑"에게 가서 진열되어있던 핸드폰을 회수해서 뜯겨진 스티커만

교묘히 바꾼후에(뜯어진 스티커 새 스티커로 교환) '병"에게

가져다주고 "병"은 그걸 손님에게 새것이라며 팝니다.

바쁠때는 스티커도 교체못해서 뜯겨진 채로 가져온후 손님앞에서 그곳만 손으로

살짝가리고 칼로 뜯는척 연기 하기도 합니다.


이런식으로 손님에게 가는 경우가 30% 정도 됩니다.
그래서 간혹 카메라폰같은 경우 사진이 찍혀 있다던가 하는 일이 있습니다.
테팔이덜이 가져다가 진열해놓고 장난치고 하다가 그런일이 발생합니다.
근데 그걸 소비자가 알고 교환을 해가면 다시 사진만 지우고 스티커만
바꿔서 또 팝니다.
하지만 도매상에 물건이 들어오는 날이라던가(그날을 모르니 운입니다)
재고가 많은 물건을 사신다면 그런 물건을 받을 확률은 좀 줄어들긴 합니다.
재고가 많은 물건이란건 인기가 많은 제품이겠죠.

그렇다면 어떻해 사야 30% 재수없는 확률을 줄일수 있는가?

그건 대리점을 구분해 내서 그곳에서 사는겁니다.

테크노 마트내에도 소수의 대리점 (판매점이 아님) 이 입주해 있습니다.

이동통신 회사인 KTF 나 SK 혹은 LG 이런식의 대리점 말입니다.

이들의 구분법은

첫째. 간판이 자신들만 로고(ktf sk lg)가 적힌 간판만 달아놓습니다.
보통 간판은 여러개를 답니다. 판매점은 이것저것 달지만 대리점은 지네 통신회사꺼
한가지로 통일해서만 답니다.
(여기서 간판은 일반 동네 상점 간판이랑 크기나 모양이 같습니다. 벽면이나 진열장위에 답니다)

둘째. 그리고 직원들이 유니폼을 입고 있습니다.

셋째. 가장 중요한건 직원뒤 어깨넘어로 보이는 진열장에 한줄에 두개에서 세개종류의

제품케이스만 여러개씩 제품이 보관되어지고 있는게 보일껍니다. (종류가 중요)

일반 판매점은 이런저런 많은종류의 제품케이스가 진열장에 모여서 보기에도 너저분하게 되어 있습니다.
(도매상에서 가져다가 진열하려고 뜯어논겁니다. 그게 다시 누군가에게 새것으로 갑니다)

하지만 대리점은 한줄에 한제품 혹은 두 세제품 종류만 진열하고

같은 제품끼리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대리점에서 물건을 사는데 바로 뒤에 진열장에서 꺼내주면 99% 새것입니다.
*** (허나 대리점에서 사는데 가지러 간다면 그건 99% 새것이 아닙니다.) ***

판매점에서 사는데 가지러가면 위에서 말한 30%의 위험이 있습니다.
(판매점은 그자리에서 주는경우가 1000번중에 한번 있을까 말까 입니다)

그리고 대리점도 한개의 대리점이 새끼 대리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는 새끼 대리점이 아닌 원래 대리점을 잘 찾아야 합니다.

새끼 대리점의 구분법은 대리점 구분법중 3번째 방법으로 유심히 살피면 됩니다.

새끼 대리점도 간판과 유니폼은 원 대리점과 같지만 3번째가 다릅니다.

새끼대리점은 원 대리점에서 가져다가 진열하기 때문에 판매점 같은

진열장 형태를 보입니다.

* 이 설명에서 진열장은 테팔이 뒤쪽으로 보이는 책꽂이 같은것을 이야기 합니다.
간혹 안보이는 구조도 있으나 그런곳은 무조건 통과입니다.

주) 요즘은 경쟁이 심해서 대리점이라 해도 타 이동통신 물건, 예를들면 ktf 대리점에서 sk나 lg 물건을 취급합니다. sk나 lg도 똑같죠. 하지만 중요한건 ktf에선 ktf만 sk에선 sk만 사는식으로 구매 하는겁니다.

마지막으로

사려고자 하는 제품은 가격정보는 모르고 가셔도 됩니다.

위에 소개한 방법대로 하면 가격정보는 미리 알필요는 없지만

중요한건 사려는 제품자체는 미리 생각하고 가는게 좋고

특히 점포에서 " 손님 이건 어떠세요?" 라며 권하거나

"손님이 찾는 핸드폰과 똑같은 기능과 이런점은 오히려 좋으면서 가격은 더 싸요".

라며 권하는 물건은 절대 사면 안됩니다.

간혹 손님이 찾는 물건은 없답니다라는 수법도 쓰며 다른 핸드폰으로

유도함 (이럴경우 설사 그물건이 맘에 들었다 해도 다시 처음부터 점포를 돌아봐야함)

왜냐하면 그런식으로 다른 물건으로 유도하면 그 물건에 대한 가격정보가

없는 소비자를 이용해 사기를 치기가 쉽습니다.

이사기는 노련한 테팔이덜이 주로쓰며 단골이나 아저씨 아줌마 또는 젊은

아가씨들이 많이 당하는 사기입니다.

비슷한류로는 016 에서 011로와 같이 번호이동을 권하는 경우입니다.

번호이동하면 기계값이 싸다며 유도합니다.

이것도 사기로 가는길입니다. 소비자가 모르는 정보니...

(요즘은 일정기간마다 특정번호 신규가입이 안됩니다. 가실때
이점을 미리 알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019 신규로 사려 갔는데
마침 019 신규 가입이 안되는 시기라면 테팔이는 011이나
016으로 당연히 유도합니다. 잘 아시겠지만 테팔이가 권하는
모든상황은 사기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테크노나 용산은 방문한 당일날 사는게 최고입니다.

혹 며칠전에 왔다가 간 가격정보로는 상대가 힘듭니다.

핸드폰 가격이 조금씩이지만 날마다 변합니다. 테팔이덜은 이걸 내새워 사기 치려 합니다.

그러니 며칠전 방문해서 가격을 알아봤다해도 오늘 산다면 다시 제가

설명드린 방법을 처음부터 써서 다시 가격을 알아보고 사야 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설명드린 방식으로 핸드폰을 구입하셨다면

집에온후에 3일정도 지난후 자신이 가입한 이동통신 회사에 전화를 걸거나 인터넷으로

자기도 모르는 이상한 요금제 가입이 되었는지를 한번더 확인해야 합니다.

진짜 심한 사기꾼 테팔이나 용팔이 (혹은 일반대리점)는 소비자가 귀가한후에 지덜 맘데로

서류에 요금제를 포함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주 아주 드물긴해도 없지 않음)


사실 글은 길지만 실제로 해보면 시간은 30분정도면 충분합니다.




긴글이지만 가장 중요한 5가지만 짧게 요약하면





1 가격 물어볼때는

요금제안쓰고 선납금(선수금)과 할부보증료(채권료)없고
TTA 인증받은 충전기까지 포함한 가격을 말씀해 주세요
절대 다른 조건 하나도 없는 가격이요.
(할부구입시)그리고 차액 이자리에서 주시는 조건이요.

라고만 이야기 한다. (모델명으로 이야기 한다)


2 자신이 사려는 번호의 이동통신 대리점에서만 산다.
(흥정은 판매점에서 해도 되나 구입은 꼭 대리점에서만 한다)
대리점의 경우라도 물건을 가지러 간다면 99%로 새제품 아니다.
판매점은 30%의 위험이 항상 도사림.
대리점 구분은 위에 대리점 구분법 참조.


3 구입물건을 꼭 정해서 간다. 테팔이가 다른물건으로 권했을시
권한곳에서는 절대 사지 않는다.
만약 권해준게 더 맘에 드는 경우가 발생했다면
그물건 가지고 처음부터 같은방법으로 가격을 알아본다.
번호이동이나 다른어떤류라도 돌발적인 테팔이의 권유가
있을시 수긍하면 사기의 지름길. 무조건 테팔이의 권유는 무시.


4 혹시 며칠전 가격을 알아봤다해도 가격이 조금씩 변하고
그것을 이용해 사기를 치므로 오늘 살거면 오늘 다시
돌아보며 가격을 알아보고 사야한다.


5 위방식대로 완벽하게 샀다해도 핸드폰 구입일로 부터 3일정도후에
자신이 쓰는 번호의 이동통신사에 문의해 혹시 자신이
가입안한 이상한 요금제에 가입이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이상 5가지만 지키면 절대 사기안당하고
테크노나 용산에서 싸게 살수 있습니다.



여기까지의 내용은 테크노마트나 용산 혹은 30개이상 점포가 모여서 핸드폰을
파는곳이면 모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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