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디에이지 시알디 3종 세트 - 모든피부
참존화장품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건성

제가 건성이라 화장품이 막 피부표면위에서 겉돌면 안되고

피부 깊속까지 침투해야 해요..-_-;

이 제품 엄마가 쓰시고 있는 제품인데..제가 가끔 발라서 쓰거든요.

정말 엄마가 왜 이 제품만 선호하시는 이유를 알겠어요.

정말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참존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바르면 겉돌지 않고 착착 감기고 피부가 촉촉하답니다.

건성에게도 딱 맞는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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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들고 다니십니까? 아니면 책상에 꽂혀 있습니까?
어떠세요? 당신의 영어사전은 지금 당신의 곁에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김소영입니다.


영어를 어떻게 그렇게 잘 하십니까?라는 질문은 몇번을 받았는지 그 수도 기억이 안나지만 제가 그런 질문을 받을 때마다 지금 영어사전 갖고 계세요? 라는 질문에 “예 그럼요..”라고 답한 사람은 참 기억에 남을 정도로 별로 없었던 생각이 듭니다.


저는 영어사전을 다 먹어서 위속에 넣고 다니는 사람이라 영어를 잘합니다.

 

그게 저의 답입니다.

1. Sophia가 영어를 어떻게 배웠을까?-사전을 이용했다

부모님들께서 미국과 유럽게 사셨던 경험 덕분에 저는 운 좋게도 미국식 영어와 유럽식 영어를 동시에 배우게 되었답니다.


집에 부모님들의 친구분들이 아주 가끔이지만 들리시기도 하고 또한 부모님들이 집에서 영어를 사용해 주셨기 때문에 다행히도 다른 또래에 비해서 저는 아주(?) 유창한 영어를 하는 줄 알고 유아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또래의 외국아이가 저희집에 왔는데 이건 어찌 된건지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제가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또래의 한국아이에 비해서는 영어를 조금 한다고는 했지만 또래의 원어민화자들에 비하자면 저의 어휘는 엉망이었기 때문에 저는 당황하고 챙피해서 정말 쥐 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었지요.


그 이후 저는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영어사전을 한영사전을 이용해서 궁금한 단어들을 영어로 찾으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어떻게 영어로 말할까를 항상 궁리하며 살았기 때문에 한영사전은 저의 구세주였습니다.



2. 혀를 굴려라 그러면 들린다.-느끼한 발음이 귀를 뚫는다.

중학교때 처음으로 공식영어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 선생님께서는 테이프를 이용해서 원어민의 발음을 들려주시려 애쓰시는 분이었던 관계로 저희는 그 원어민의 발음을 흉내내서 수업시간에 ROLE PLAY도 하고 PLAY도하고 많은 영어로 말하는 환경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원어민에 가깝게 뉘끼하게 발음하는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의 놀림꺼리였고 웃음꺼리였지만 영어선생님께서 엄한 규칙을 정하신 덕분에 가장 뉘끼한 발음을 한 학생들은 그날 선생님으로부터 상을 받곤했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난후 희한하게도 배우지 배우지 않은 어휘인데도 소리만 들어도 대충 어떤 단어인지 예상이 되고 의미도 파악이 가능했습니다.


문자와 소리의 정확한 매치가 기본적인 영어의 음성법칙을 일깨우게 하여 더 많은 어휘의 학습을 가능케 했습니다.




3. 쉽게 공부하자.-복잡한 문법보다 말하고 싶은 내용을 문장으로 외워라.

저의 경우 제대로 영어의 문법을 공부해봤던 기억이 없습니다.


저의 경우는 원하는 표현을 상황에 맞추어 문장채로 외우는 연습을 했기 때문에 문법보다는 필수표현이 우선이었습니다.


그것이 쌓이다보니 기본적인 표현 방식의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고 그것이 또 쌓여서 외우지 않은 표현도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토익 문법을 공부할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본적인 필수문형을 외우고 또 그것이 쌓이면 복잡하고 예외많은 문법을 1 부터 100 까지 다 외우지 않아도 토익에 나오는 문형과 어휘가 저절로 익혀지게 됩니다.




4. 하루에 얼마나 영어에 노출되는가?-최소한 3시간 이상 영어에 투자하자.

하루에 몇시간이나 아니 몇 분이나 영어를 듣거나 읽거나 하십니까?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영어 방송을 화장하는 12분동안 듣습니다.


그리고 학원을 가는 동안 10분간 영어청취를 하며 집에서 잠자기전 15분 동안 영어테잎을 듣습니다.


적어도 수업시간 8시간이외에 37분을 영어에 투자하는 셈이지요.


영어를 일상생활에서 쓰지 않는 경우 적어도 3시간이상 영어에 어떤 형태던 노출이 되지 않으면 그날 배운것이나 그 전에 배운 것들이 다시 반복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에 금방 잊어버리기 일수이지요.


따라서 여러분들을 굳이 영어책을 펴 놓고 공부하지는 않으시더라도 어떤 영어 형태건 최대한 노출이 되려고 노력하신다면 어려분들이 학습하신 영어들이 반드시 뉴스에서건 읽기지문에서건 청취 테이프에서건 본인은 모르지만 반복이 될껏이기 때문에 학습한 후 잊어버리는 가능성이 훨씬 줄어들 겁니다.


영어에 대한 노출 최대한 많이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영어에 왕도가 있다면 그건 영어에 노출된 시간에 비례할 겁니다.


그래서 미국에서 7년 살다 온 야채 장수 할머니가 1년 동안 공부하고 온 박사보다 영어를 더 잘하는 걸 겁니다.


본인의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을 확인해보시고 주당 20시간 이상이라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미국에서 살면서 영어를 배울 수 없는 상황이라면 사전을 최대한 활용합시다.


책꽂이에 꽂혀 먼지 쌓인 사전 침대에다 두고 매일 자기 전에 한 단어라도 확인하고 주무신다면 당신의 영어인생 이젠 달라집니다.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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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 밥 3공기, 계란 3개, 크래미 5개, 체다치즈 3장, 마요네즈 약간, 흑임자 조금

★ 계란은 삶아서 다지고, 크래미도 다져서 마요네즈는 재료가 서로 붙을 정도로만
   약간 넣어주세요. 밥은 약간 데워서 소금을 조금 넣어 버무려주시구요.


★ 이렇게 생긴 플라스틱통에 가로로, 세로로, 교차해서 랩을 깔아주시구요. 밥을 얇게
   깔아 놓은 후, 이렇게 감자으깨기로 편평하게 눌러줍니다.


★ 이곳에 마요네즈를 버무린 다진 계란을 먼저 얹었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 계란 위에 토마토케찹을 뿌려 무늬를 내어도 좋겠어요.
   나중에 썰면.. 토마토케첩이 중간에 빨간색으로 보여서 이쁘겠죠?)


★ 그 위에 약간의 밥을 살살 또 엎어주고, 이번에는 윗쪽이나 아래처럼 두껍게 밥을
   놓지 않고 약간 슬슬 놓아도 좋겠어요. 너무 두꺼워지면 먹기 힘드니까요.
   밥 위에.. 크래미샐러드를 얹고, 치즈를 얹어주는 겁니다.


★ 그 위에 다시 밥을 얹어주고요. 이번에는 빽빽하게 밥을 얹어야 해요.
   밥샌드위치의 뚜껑역할이 되니깐요.. 속재료에 파란게 없어서 조금 그래요.
   오이 다진걸..소금넣고 살짝 볶아서 수분이 없게 한 후에 넣으면 더 이쁠것 같네요.


★ 이렇게 가장자리에 나와있는 랩을 살짝 들어올려서 가볍게 빼낼 수 있어요.


★ 이렇게 살살 자르면 되요. 한번 칼로 한면을 자를때마다 칼의 주변에 묻어있는
   밥 찌꺼기를 잘 닦아주어야..깨끗하게 잘 썰어져요.


★ 위에다가 흑임자를 조금 뿌려보았구요.


★ 이렇게 먹었어요. 이렇게 하나씩 랩에 싸서 아이들 간식으로 가방에 넣어주면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겠죠? 빵보다 훨씬 낫구요..김밥보다 훨씬 간단하게
   쌀 수 있어요. 치즈와 계란 때문에 고소한 맛이었어요.


★ 밥샌드위치랍니다.^^



※ 계란의 녹변화.
계란은 약한 불에서 소금을 약간 넣고 12분정도 금방 삶아내야 색이 이뻐요.
오늘처럼 뭐 하다가 오래도록 불 위에 놓아두면 노른자 주변이 거므스름한
녹색으로 변해요. 이게 바로 계란의 녹변화현상이래요.
아무래도 노른자색이 녹색없이 노오란색이 더 이쁘겠죠?
계란을 삶을 때 센 불에서 갑자기 끓이면 계란이 터지구요.
소금을 넣고 약불에서 살살 끓이기 시작해야 터지지 않구요.
삶으면서 젓가락으로 굴려주면 노른자가 계란의 한 가운데 위치하게 되요~!

 

싸이월드 클럽에서 퍼왔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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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ysky 2004-10-03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굉장히 맛나 보여요!!! 담에 피크닉 갈 때 함 도전을!! ^^
 

우리 고등학생 가운데 3명중 한명이 한민족의 첫 국가를 고조선이 아닌 고구려로 알고 있는 등 역사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이 전국 고교생 천여명과 재일교포 고교생 2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한민족의 첫 국가가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3분의 1정도인 311명이 고조선 대신 고구려로 답했습니다.

또 16%인 173명이 발해를 당나라의 속국으로 잘못 알고 있었으며 고구려가 중국 지방정권의 속국이라는 중국의 주장에 대해서도 15%인 159명이 잘 모른다고 대답했습니다.

이밖에 24%인 251명이, 한국이 사용하는 문자가 한자이고 종교는 불교라고 잘못 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조사대상 재일교포 고교생 가운데 20%인 46명은 종군 위안부가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으
임장혁 기자 로 안다고 답했고, 30%가 넘는 67명은 동해의 영어표기를 일본해를 말하는, 씨 어브 재팬으로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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