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탐정제도





미국은 한국과 달리 탐정, 경호, 경비업도 변호사 의사등과 같은 전문직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므로 회사에 면허를 부여하는 것이 아니고 회사의 운영자에게 면허를
부여한다.



미국에서의 탐정면허법은 각 주정부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탐정회사는 영업허가만 가질 뿐 일을 하는 모든 탐정이 자격을 소유해야
한다. 다시 말해 회사의 소유주가 공인탐정이어야 한다. 미국에서 탐정회사의 정식 명칭은 Private Detective Agency 또는 Private Investigation Agency 이며 단어 그대로
사설수사기관이다. 또 경비. 경호회사 면허가 따로 없이 탐정면허에 모두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앞서 설명한대로 각 주정부마다 자격요건은 다르나 일반적인 탐정법은
다음과 같다.



▣ 탐정은 2 가지 자격이 있다.


1.
공인탐정





공인탐정이 되려면 3-5 년 이상 수사 계통에서 경력을 쌓은 후 전문 면허국이 실시하는 공인탐정면허시험에 합격해야 하며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요구하는 일정액(보통 100만 달러)의 책임보험을 보유해야 한다.



◈ 면허시험 응시 자격



공인탐정 (Licensed Detective)이 되려면 지난 5년간 최소 3년이상(6천시간)을 공인탐정소를 통해 면허국에 등록한 후 일을 했거나 3년
이상 경찰이나 군 수사과에 근무를 했으면 6천시간의 경력으로 인정하여 탐정 면허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 지난 5년간이란 의미는 신청일로부터 거꾸로 5년간을 말하므로 5년이 지난 경력은 제고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범죄기록이 없어야 한다. 경범죄 전과의 경우는 집행유예등 형량이 모두 끝난 후 5년이 경과하면 응시자격이 부여됩니다.★ 군.공무원등에서 불명예 퇴직한 경우도 자격미달이다.
물론
마약사용, 알콜중독, 정신이상자는 자격이 없으며 일부 주정부는 음주운전 기록도 부적격자로 분류하기도
한다.


 



◈ 면허시험



실무경력을 요구하므로 실기 시험이 없이 필기시험 만 실시한다.



시험내용은 헌법, 형법, 탐정법, 무기휴대 및 사용 관련법, 살인, 방화, 절도 사기 등 각 분야의 실무에 관련 수사기법, 사건처리. 상황판단 및 대처 능력, 보고서 작성, 상담, 법정증언, 증거수집 및 보존, 고객관리등 업무능력 등 이다.



예상 문제집 같은 참고서는 전혀 없고 실무에 관련한 전문서적은 많이 출간되어 있다. 그러나 일반서적이 아니므로 값이 무척 비싼게 흠이다.
합격률은 아주 낮으며 보통 수 차례 심지어는 10회이상 치루는 응시자도 있다.



대부분의 응시자는 정부 수사기관의 전.현직 수사관이며 은퇴했거나 은퇴를 앞둔 수사기관의 국장급등 고위간부도
상당수이다.
인디아나주, 뉴저지주, 플로리다주, 버지니아주 등 일부 주정부는 면허 시험이 없이 일정한 경력만으로 필기시험 없이 면허를 지급하는 곳도 있으며 이들 주정부는 지역주민들에게만 자격을 부여하기도 한다. 한편 이 같은 무시험 지역의 면허는 타 지역으로 영업을 위해 면허를 이전 할 경우 동등한 면허로 인정을 하지 않으므로 면허 시험을 치뤄야 한다.



알라스카, 콜로라도, 아이다호, 캔터키, 미시시피,
미조리,사우스 다코타, 와이오밍 등 대도시가 없는 경제규모가 작은 일부 주는 주정부 차원의 면허제도가 없이 관할 법원이나 시정부 차원에서 허가를
받도록 하는 지역도 있다.


 



◈ 권 한



수사요원을 고용인으로 두고 탐정회사를 운영할수 있으며 의뢰인에게 상담서비스 등을 제공
할 수 있다.
제한적이지만 정부기관의 기록 열람 및 수사기관들의 협조를 받을 수 있다.
정부로부터 사건의 하청을 받을수 있다. 현재 많은 탐정들이 정부에 고용돼
관선 변호사나 검찰측과 계약을 맺고 일하고 있다.
또 법정 증언시 전문인 자격을 인정 받는다.
일부 정부기관 및 수사정보자료 회사들로부터 각종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2. 일반탐정




일반탐정은 면허를 가진 공인탐정소에 속해 회사의 지시에 의해서만 일을 할 수 있으며 단독 으로 계약이나 일을 할 수 없다.
일반탐정의 자격증은 면허(License)라 부르지 않으며 취업을 할 수 있는 취업허가증 (Employee Registration Card) 이다.
일반탐정은 일리노이주의 경우 면허국에서 허가를 받은 탐정학교를 졸업해야 하며 간단한 시험 및 신원조회를 거처 취업허가증을 받게 된다.위스컨신주의 경우 탐정법이 더 엄격해 일반탐정도 면허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인디아나주의 경우 신원조회만 거쳐 면허국에 등록하고 교육은 회사에서 책임지게 되어 있다.
시간당 봉급은 $20 - $100 정도로 타 업종에 비해 높은 편이나 경험이 없는 자는 취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같은 이유로 대부분의 탐정들이 전직
수사관들이다.




▣ 탐정소 선택



탐정소에 사건을 의뢰시는 사건의 본질을 먼저 판단해 어느 분야의 탐정에게 의뢰를
할 것인지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미국에서는 변호사도 가정의처럼 일반법 변호사가 있고 또 형법, 민법, 상법, 상해법, 노동법, 등 여러 전문 분야로 세분, 전문변호사가 따로 있다. 또 형법 변호사 중에도 조사전문,
심리전문 등으로 또다시 세분된다.



탐정도 마찬가지다. 미행, 감시나 하는 일반분야의 탐정이 있는가 하면 한국에 잘 알려진
강효흔 공인탐정처럼 경제범죄 수사, 범인송환 전문이 있는가 하면 형사사건 전문, 형사사건 전문중에서도 살인사건 전문, 방화사건 전문 탐정 등 분야별로 구분된다.



이처럼 사건의 성격에 따라 그 분야의 전문 탐정에게 의뢰를 해야 비용과 시간을 절약하고 또 실수로 인한 사고나 피해를 방지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건이 해결되는데 시간당 $60 의 일반 탐정이 20시간이 걸렸다면 $100 짜리 전문 탐정이 10시간에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금전적인 절약도 관건이겠지만 특히 법적인 문제가 걸려 있는 사건의 경우 시간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러나 문제는 경쟁이 심해 쉽게 접할 수 있는 일반 탐정소를 찾아가 전문분야의 일을 문의해도 일단 일을 맡고 보자는 식으로 수임을 해 일을 망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러므로 의뢰시 경력 및 실적에 관한 자료를 요구,
검토하는 등 신중을 기해야 한다.



특히 전문분야의 경우는 같은 케이스를 해결한 경력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그나마
양심 있는 탐정소의 경우는 케이스를 다시 전문 탐정에게 재의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경우 직접 맡기는 것 보다 수수료가 올라갈 수 있다.
미국은 법으로 고객이 요구할 경우 면허 및 경력, 실적등을 밝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같은 문제가 있었던 경험자에게 소개를 받거나 평판을
들어본 후 선택하는 방법이 바람직 하다.



▣ 수수료



탐정의 수수료는 경력이나 전문 정도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수수료는 시간당 60달러에서 3백달러 정도이며 경비는 별도로 청구된다.
경비는 항공료, 숙식비, 정보비, 차량사용료 기타 등이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놀자 2005-04-21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켈님 감사합니다.^^

2005-06-01 22: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놀자 2005-06-03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댓글 브리핑에 님의 댓글이 안 떠서 지금까지 몰랐어요,
죄송해요...ㅜ.ㅜ 지금 주문 할게요~
글구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제가 애타게 찾은 책을 선물로 주셨는걸요.^^
 

[서울문화사]
천상의 현 3
헬로우 블랙잭 8
신문고 4
용잡이 22

[학산문화사]
악마사전 6
소라의 날개 6
버드키스 5
버터플라이 2
손끝의 밀크티 2
트윈스 5

[대원씨아이]
플래티늄 드롭스 2
포켓몬스터 지우와 피카츄 4
태양과 바람의 언덕 -마법사에게 소중한 것- 2
미스터 시이나의 정령일기 2
계약불이행
아이들의 기나긴 밤 (매일맑음 시리즈)

출처 : 툰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http://www.square-enix.com/jp/index_f.html
[일본]애니화 되네요.


http://www.s-book.com/plsql/com2_detail?isbn=4088574451
[일본]사일런트 뫼비우스의 작가 "아사미아 키아"의 신작 "그려늬 카레라" 1권 발행.

http://hw001.gate01.com/tron-ltd/
[참고]그녀의 카레라 공식 사이트.




http://ribon.shueisha.co.jp/special/extra/extra.html
http://www.s-manga.net/girls/20050418_ri-haru-daizoukan.html
[일본]리본 봄 대 증간호 -> 신사동맹 크로스 번외편 외

http://www.s-manga.net/ladys/20050419_yu-yy-ch-daizoukan.html
[일본]유-영유-코러스 대증간 -> 이케타니 리카코의 마마 이치조 유카리의 쓸쓸한 어른들(57페이지 수록) 외.


http://spi-net.jp/
[일본]빅코믹 스피리츠20호 ->21/22합병호에 "닥터 코토 진료소"의 작가 "야마다 타카토시"의 레이싱만화 "ONE&ONLY" 외전이 연재 될 예정입니다.

http://shop.kodansha.jp/bc/yoyaku/comics/zgundam/
[일본]Z GUNDAM HISTORICA 페이지.

http://headlines.yahoo.co.jp/hl?a=20050418-00000026-imp-sci
[일본]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최신작 '드래곤볼Z Sparking!' 가을 발매.


http://www.tojapan.co.kr/culture/ani/interview_content.asp?number=9039
[인터뷰]앙팡맨 토다 케이코

http://www.kocca.or.kr/ctnews/kor/SITE/data/html_dir/2005/04/18/200504180022.html
[국내]한국·호주 연구팀, 유체 애니메이션 기술 개발

http://www.kocca.or.kr/ctnews/kor/SITE/data/html_dir/2005/04/19/200504190002.html
[국내]둘리랑 독도랑 신나는 하루!

http://cartoon.or.kr/board/read.php?board_id=notice2&boardnum=2781&idx=2725
[국내]넥슨, 온라인 만화제작 서비스 시작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68&articleid=2005041817544084876&newssetid=1121
[국내]아마추어도 만화 제작 척척

http://cartoon.or.kr/board/read.php?board_id=notice2&boardnum=2782&idx=2726
[국내]미대 출신 임혁필, 육아 그림일기 연재


[일본]벨벳 블루 로즈 3권, 맑음X소년 11권(완)


[일본]간츠 16권, 화려한 식탁 16권


[일본]천상천하 13권, 터프 6권


[일본]영화로도 제작된 열혈만화가의 전설 시마모토 카즈히코의 걸작 '역경나인' 1,2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리가 가끔 해볼 만한 것들


1. 걱정은 다음 토요일에 하자

자신의 걱정거리를
적은 종이를 상자에 담아
다음 토요일 4시가 될 때까지
안 보이는 곳에 두고
걱정을 잊어 버린다.
그리고는 다음 토요일 4시에 종이를 꺼내
세 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한다.
즉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거나
걱정거리를 완전히 지워 버리거나 아니면
걱정을 그 다음 토요일로 미루는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그 걱정을
빨리 해결해 버리는 것이 좋다.



2. 지구와 데이트 시간을 갖자

공원이나 뒷마당 등
자연을 접할 수 있는 곳에
규칙적으로 찾아가자.
가서 계절이 바뀌고 해가 바뀌면서
그곳의 색깔과 냄새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 자세히 살퍼본다.
그러다 보면 지구와 내가
하나라는 느낌이 점점 커지면서
사람에 대한 시야도 넓어진다.


3. 크게 소리내 웃자

'으하하하하. 히히히히'
어떤 웃음소리든 상관없으니
무조건 눈물이 날 정도로
큰소리로 웃어 보자.
괴로움이 이맛살이 절로
찌프려질 때 일수록 소리내어 웃자.
슬픔 웃음이 진짜 웃음이
될 때까지 웃고 또 웃자.


4. 시간을 잊자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손목시계를 벗어던지고
시간과 무관한 생활을 해보자.
시계에 얽매인 일상의
현실에서 벗어나면
또 다른 종류의 시간이 보인다.
항상 빠듯하게 살던 사람이
'시간 없는 날' 을 만들었더니
매일 지나 다니던 길가에 꽃이 피어나
사실을 처음 알게 된 것처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1938-1940] The Three Candles 샤갈

우리 시대를 못 믿게 될 수록

 

인간이 일그러지고 메말랐다는 생각이 들수록

 

나는 그러한 비극을 극복하는데

 

그만큼

 

더...

 

사랑은 믿는다.

 

<헤르만 헤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