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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 이에스 14
바텐더 1
순애특공대장 5
피안도 17
아쿠에리안 에이지 킹 브레이커 1

[대원씨아이]
스프라우트 2
슬레이버즈 러버 (슬레이버즈 시리즈 2)
사랑의 할렐루야 (N대학 부속병원 시리즈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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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리어 고소 공포증

능력과 위치에 비해 자아가 왜소한 사람이다.

이런 결점을 가진 사람의 특징은 너무 겸손하고 신중하다는 것이다.

지나치게 잘난 척하는 것도 문제지만 이 유형처럼 있는 것조차 보여주지 못한다면 성공할수 없다.

이런 사람들은 어느 정도 자리가 높아지면 증세가 심해진다.

결국 자신감이 없기 때문에 성공하지 못한다.

도전 정신을 훈련하는게 중요하다.

 

2. 타협 없는 능력 주의자

객관적이고 측정 가능한 능력에 대해 맹목적으로 집착하는 유형이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융통성이 결여돼 있기 때문에이다.

이런 사람들은 사업 파트너가 되지 못한다.

사회에서 사람들은 지나치게 빡빡하게 굴지 않는 사람들을 선호한다.

모범생들이 많이 가진 결점이다.

옳은것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것도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아야 한다.

 

3. 자신을 혹사하는 영웅주의자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유형.

이런 유형은 목표가 성취된 다음에도 만족하지 못한다.

능력과 성실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사람은 외톨이가 된다.

균형 잡힌 처세를 익혀야 미숙한 영웅으로 끝나지 않는다.

 

4. 충돌을 회피하는 평화주의자

어떤 충돌도 회피하는 유형이다.

이들이 충돌을 피하는 이유는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정한 평화를 위해선 싸울 줄도 알아야 한다.

충돌 이후 상대와 갈등을 해소하는 법을 익히면 쉽게 해결된다.

 

5. 상대를 뭉개버리는 불도저형

모든 일을 승패 관점에서 바라보는 형.

내가 살기 위해서 상대방을 무조건 무찔러야 하는 불도저형은 스스로 고단한 삶을 살다 지친다.

마음속 적대감을 조절하면 추진력 있는 사람으로 거듭날수 있다.

      

6. 명분만 찾는 반항아

타협을 무조건 거부하는 유형.

이들은 공동작업 효과를 인정하지 않는 나쁜 습성이 있다.

반항하고 싶은 순간을 잘 넘기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7. 홈런 추구형

한순간에 벼락 출세를 원하는 유형으로 점진적인 발전을 못 견딘다.

가정 환경이 좋은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나며 외야 플라이 하나만 날려도

득점을 올릴수 있는데 홈런만 노리다 삼진 아웃 당하는 격이다.

 

8. 입이 가벼운형

회사 내에서 누구하고도 친밀하게 지내는 사람 중 많다.

자기하고 꼭 상관없는 일에도 관심이 많고 알고 나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는 못배긴다.

이런 유형은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고 결국 조직에도 손해를 끼치게 된다.

이런 유형의 치료를 위해서는 협조자가 필요하다.

쓸데없이 선을 넘을때 가까운 사람이 자제 시켜주는 훈련을 해야 한다.

 

9. 근심하는 유형

세상이나 사물을 부정적으로만 본다.

이런 유형은 변화를 두려워 하기 때문에 발전이 없다.

자신이 정말 두려워 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두려움 자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10. 할수 있었는데 형

자신의 삶이 완벽하기를 바라면서도 실제로는 아무것도시도하지 않는 유형.

등산화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산에 안오르는 격이다.

산에 오르려면 등산화를 바꾸어 신고라도 시도해야 하는데 이 같은 유형은 늘 시도를 두려워 한다.

무난한 직장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해결 방법이다.

 

11. 목석 같은 사람

감정이 무딘 사람.

이런 사람은 자신뿐만 아니라 남의 감정도 알아채지 못한다.

따라서 협상가나 리더로 성공할수 없다.

칭찬도 부정도 않하기 때문에 남에게 어떤 인상도 주지 못한다.

남을 칭찬하고 농담하는 습관을 기르면 달라질수 있다.

 

12. 비전을 잃은 형

일을 하는 동기와 영감이 고갈된 사람이다.

무력감과 권태감에 시달리고 일에서 아무런 의미를 찾지 못한다.

가장 가까운 주변에서 중요한 일을 찾는 습관이 필요하다.

너무 크고 먼 것을 원하기 보다는 주변에서 즐거움을 찾다보면 치료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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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위한 대화의 법칙 십계명(十誡命)..



1.

새로운 시각으로 사물을 바라보라

우리에게 익숙한 주제라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심오한 지식 때문에 매료될 것이다.

2.

시야(視野)를 넓혀라

『폭넓은 시야(視野)』는 당신의 사고(思考)의 폭을 넓혀주어,

당신의 대화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해 줄 것이다.

3.

열정(熱情)을 가져라

자신이 열정적인 일을 찾아

그런 열정을 대화 속에 풀어 놓는다면,

그 열정은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이다.

4.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려 하지 말라

언제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려 하지 말고,

상대에게도 말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5.

관심(關心)을 나타내라

『호기심』이 많아서 좀 더 알고 싶은 일에 대해서는,

‘왜?’ 라는 질문을 던져서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줌으로 관심을 나타낸다.



6.

공감(共感)을 표시하라

상대에게 『공감을 나타내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말을 하면,

상대는 마음을 열고 솔직하게 하고 싶은 말을 한다.

7.

유머감각을 보여주라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유머는

때로는 대화의 성패를 결정할 만큼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8.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져라

말하는 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내어,

그것을 『자신만의 가장 편안한 스타일』로 개발하라.

9.

때로는 침묵(沈默)하라

때로는 대화에 끼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고 침묵하라.

아무리 뛰어나게 말을 잘한다 해도,

침묵을 지키는 게 더 좋은 순간들이 있다.

10.

경청(傾聽)하라

성공하는 대화의 가장 중요한 첫 규칙은 듣는 것이다.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서는 우선 상대의 말을 경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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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고 갈라지고 간지럽고… 건조한 피부 고민 해결법

날씨가 서늘해지면 간지러움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고 갈라지는 피부는 건조한 날씨 탓이기도 하지만 잘못된 피부 관리 습관 때문이기도 하다. 여기에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더해지면 그 고통은 더욱 심해지는데… 간지러움에서 해방될 수 있는 피부 관리 요령을 알아본다.

내 피부는 건조하다

건조한 계절이 되면 가장 고생하게 되는 것은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과 아토피 피부염 환자. 피부가 민감한 사람일수록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다. 가장 기본적인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 손과 입가 등이 트고 갈라지거나 뿌옇게 각질이 일어나는 일도 잦다. 게다가 빨간 반점과 ‘버짐’이라 불리는 하얀 비듬이 생기기도 한다. 이렇게 저렇게 나타나는 증상의 해결 방법은 오로지 하나, 보습뿐이다. 하지만 수분과 유분이 풍부한 화장품을 듬뿍 바른다고 해서 이 문제가 단시일 내에 해결되지는 않는다. 잘못하다가는 오히려 우리 피부가 스스로 유분을 생성하는 힘을 빼앗고 악순환이 계속될 위험이 있다. 건조한 피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

 

Step 1·보습을 위한 주요 과제


가장 기본적이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보습을 위한 그 첫 번째 단계.

■ 얼굴 건조를 막자

1. 우리는 뽀독뽀독한 느낌을 좋아한다.
파운데이션 같은 제품을 쓰지 않고 간단히 파우더만 바르고 외출한 날에도 클렌징 크림이나 로션으로 한 번 닦아 낸 뒤 클렌징 폼 거품을 얼굴에 잔뜩 묻힌다. 뜨거운 물로 얼굴을 헹구고 얼굴에서 더 이상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얼굴을 문지른다. 이렇게 되면 얼굴의 수분까지 몽땅 빼앗긴 상태가 되어 얼굴은 그야말로 퍼석퍼석해진다.

2. 세안한 뒤에 잠시 머리도 말리고, 옷도 갈아입고… 좋다, 하지만 그 전에 일단 스킨부터 바르자.
모든 보습제는 세안 후 2~3분 안에 바르자. 세안으로 각질을 불린 상태에서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 살짝 닦아 낸다. 스킨은 노폐물을 닦아 내고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세안 후 시간이 너무 흘렀다면 아예 세안을 살짝 다시 하고 그 위에 기초 제품을 바른다.

3. 푹 자야 피부가 촉촉해진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의 시간은 피부 세포가 되살아나는 시간이다. 이때 잠을 자지 않으면 피부의 각질이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질 틈이 없으니 얼굴은 온통 각질로 덮이게 된다.

4. 게으른 사람이라도 건조한 계절에는 수분 팩을 종종 하는 것이 좋다.
팩이나 마사지가 번거롭게 여겨지는 사람은 시트 타입의 팩이나 슬리핑 팩을 이용해 본다. 시트 타입 팩은 얼굴에 붙였다가 30분 정도 후에 떼어 내고 그대로 두거나 기초 제품을 발라 손질하면 된다. 슬리핑 팩은 자기 전에 얼굴에 충분히 바르고 그냥 자면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 몸 건조를 막자

1. 보디 오일이나 로션은 샤워한 뒤 몸에 물기가 좀 있는 상태에서 바르자.
더욱 촉촉하게 잘 흡수된다. 특히 주의해서 발라야 할 부분은 팔꿈치나 무릎 안쪽, 옆구리 등 피지 분비가 부족해서 쉽게 건조해지는 부분들이다. 많은 양을 한꺼번에 바르기보다는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바르고, 잘 문질러서 흡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 때를 밀거나 스크럽제를 사용해서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요즘 유행하는 때비누도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는 아이템. 피부 건조증에는 너무 청결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된다.

3. 손이나 발이 터서 괴로운 사람에게는 간단한 보습 팩을 소개한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글리세린이나 바세린 혹은 집에 있는 핸드 크림이나 에센스 등을 손에 듬뿍 바르고 비닐 장갑을 낀 뒤 하룻밤 정도 둔다. 발의 경우는 랩으로 싸맨 뒤에 양말을 신고 잔다. 이렇게 하면 다음날 아침 손과 발이 한결 보들보들해진다.

※버짐이 핀다?
얼굴에 허옇게 부스럼이 생긴 것을 보면 ‘못 먹어서 버짐이 핀다’고들 한다. 하지만 버짐은 단순히 영양이 부족해서, 건조해서 생기는 증상이 아니다. 버짐은 사상균에 의해 전염되는 일종의 피부병. 부스럼이 일어나듯 피부에 동그란 반점이 생기고 간지러울 때는 즉시 피부과를 찾을 것. 간단한 증상 같지만 오래 두면 치료가 계속 더뎌지므로 인내심을 갖고 치료해야 한다.



Step 2·하나 더, 짚어 볼 문제


평소 생활 속에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것은 없나? 건조한 피부를 되돌리기 위한 잠깐 점검.

■ 습관적으로 긁는 것을 멈추자

워낙 여기저기가 간지럽다 보니 때로는 진짜 간지러운건지, 어디가 간지러운건지도 모르는 체 습관적으로 몸을 긁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긁어 부스럼 만든다’는 속담이 딱 맞다. 정말 간지러울 때는 손톱이 아니라 손가락 끝의 둥근 면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문지른다. 너무 간지럽다면 얼음을 주머니에 넣어 문질러 보자. 감각이 둔해지면서 간지러움을 덜 수 있다.

■ 보디 케어 제품도 중요하다

비누나 클렌징 제품에는 예민해도 바스 제품에 대한 관심은 덜한 것이 보통이다. 온 식구가 한 가지 샤워 제품을 쓰는 것은 서로의 피부 타입을 무시하는 것. 텍스처부터 향까지, 식구마다 잘 맞는 것이 다르고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서도 어느 정도 변화가 필요하다.

1. 간지러움이 심한 사람의 경우 보습 성분 못지않게 향도 중요하다. 예민해진 신경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향이야말로 도움이 된다.

2. 보습 제품의 경우도 적어도 2가지를 두고 쓰는 것이 좋다. 몸 전체에 보습 제품을 바를 때는 보디 로션처럼 가벼운 질감이 좋다. 팔꿈치나 발뒤꿈치처럼 특히 건조하고 잘 갈라지는 부위에는 보디 밤이나 오일처럼 유분이 느껴지는 제품을 바른다.

■ 먹는 것도 중요하다
‘기름기’가 부족해서 간지러운 것이 아니다. 피부가 건조하니 고기를 먹어야 할 것 같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기름진 음식을 먹다 보면 가뜩이나 예민해진 피부를 더욱 자극하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은 비타민 E. 식물성 지방을 충분히 섭취해서 피부에 필요한 진짜 기름기를 얻는다. 호두나 잣 등의 견과류는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 주는 비타민 E와 토코페롤이 풍부하다. 또한 잡곡밥과 해조류를 먹어서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를 맑게 하는 것도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응급 처방을 이용한다
흔히 스테로이드제 연고라 하면 화들짝 놀라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진짜 간지러울 때, 북북 긁어서 병을 키우는 것보다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당량을 바르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 건조증으로 의심되는 증상들이 보이면 즉시 피부과를 찾는다. 또한 피부과 연고를 꼭 깨끗이 씻고 바를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피부과 약들은 평상시에 덧발라도 관계 없는 것들이다.

※나를 간지럽게 하는 것들
외부적 요인 ∥ 찬 기온과 건조한 공기, 자외선, 난방, 세제의 사용,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들
내부적 요인 ∥ 유전적 특징,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 노화, 갑상선이나 신장의 질환



Step 3·보다 특별한 케어


보습제와 연고를 사용하는 것 이외에, 조금 더 정성스러운 방법으로 근본부터 피부의 문제점을 해결해 본다.

■ 가려움을 덜어 주는 한방차

한방차를 끓여서 냉장 보관하면서 물처럼 마시는 것도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율무나 구기자, 당귀와 대추 등은 피부에 윤기를 주는 한약재. 특히 당귀는 따뜻한 불의 성질과 기름기가 많은 물의 성질을 동시에 갖고 있어 인체의 균형을 되찾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데 좋은 약재. 차조기 씨인 소자는 위로 기가 올라간 것을 다시 내려 주는 약재. 일종의 신경 안정제 역할을 하므로 두통과 스트레스, 불면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가려움증으로 예민해진 사람의 경우, 차조기 씨를 달여 마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한약재들은 한 가지씩 달여 마시거나 2~3가지씩 섞어서 달여 마셔도 좋다.

■ 한방 팩도 도움이 된다

맥문동과 율무, 행인을 3스푼 정도 곱게 갈아서 꿀과 달걀흰자를 넣어 잘 섞는다. 이것을 반죽해서 얼굴이나 몸의 건조한 부위에 바른 뒤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떼어 낸다. 간지러운 피부는 여러 가지 자극으로 한없이 예민해진 상태이므로 될 수 있으면 생소한 팩 재료는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처음 쓰는 재료는 팔 안쪽에 발라 보고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살핀 뒤에 시도한다.

■ 아로마 테라피를 이용한다

간지러움 때문에 잠이 오지 않을 때,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할 때는 아로마 테라피가 도움이 된다. 라벤더와 카모마일 오일은 숙면을 취하게 해주는 에센셜 오일이다. 이런 오일은 램프에 살짝 떨어뜨려 향을 맡거나 물을 타서 베개에 스프레이하는 것 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달맞이꽃 오일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 호호바 오일은 피부의 가려움을 억제하고 각종 염증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아로마 마사지를 시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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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체질에 꼭 맞는 미용생활법 진정한 아름다움은 건강한 몸과 마음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제대로 그 빛을 발휘한다. 메이크업 등 외형적인 방법보다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내 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되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체질에 맞게 몸을 다스리면서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소개한다.

 

 

체질을 고치면 얼굴색이 맑아져요

 

Case 1. 얼굴색이 창백하고 혈색이 없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다!!)

 

얼굴색이 창백하면 아파 보이고 맥이 없어 보인다.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몸에 양기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므로 부추, 호두, 양고기, 새우, 인삼, 찹쌀 등을 많이 먹도록 한다.평상시에도 양기를 북돋우는 방법으로 생활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우선 누운 자세에서 앉거나 설 때 천천히 일어나고 앉도록 한다. 잠잘 때는 머리를 약간만 높이는 것이 좋다. 무더운 날씨일 때는 실외에서 오래 서 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는 것도 삼가도록 한다. 식사를 할 때는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먹는 것이 좋다. 다른 체질보다는 소금을 약간 많이 먹는 것이 활기찬 생활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Case 2. 얼굴색이 지나치게 붉다. (혈압이 높은 체질이다!)

 

얼굴색이 붉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부담을 줄 뿐 아니라 메이크업을 해도 피부 표현이 곱게 되지 않는다. 지나치게 붉은 피부는 혈압이 높을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다시마가루 등을 먹으면 효과가 있다. 칼슘과 칼륨이 풍부한 다시마를 구워 곱게 갈아서 하루에 3회 정도 먹으면 된다. 또 감즙 역시 타닌이라는 성분 때문에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데, 감잎차나 감즙을 우유에 넣어서 먹으면 맛도 좋고 혈압도 내려준다. 평소 음식을 되도록 싱겁게 먹고,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날마다 가볍게 할 수 있는 맨손체조, 산책 등이 좋고, 변비 증세 역시 고혈압의 원인이 되므로 식물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다.

 

Case 3. 얼굴색이 노랗다. (위장이 약한 체질이다!)

 

얼굴색이 노란색이면 산뜻하지 않고 나이 들어 보인다. 양배추, 사과, 감자 등 위장에 좋은 음식을 많이 먹도록 한다. 양배추는 비타민 A, C, K를 비롯해 칼슘 등의 미네랄과 식물성 섬유가 풍부하다.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인데, 사과를 함께 갈아서 먹으면 약효가 더 좋다. 감자는 염증을 가라앉히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이 있다. 하루에 2회 정도 생즙을 내어 마시면 좋다. 위장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평소 식사시간을 꼬박꼬박 챙기고,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식사할 때는 천천히 잘 씹도록 하고 밤참은 위장에 큰 부담을 주므로 피한다. 술, 담배 등의 기호품 역시 위에 부담을 주므로 주의한다.

 

Case 4. 얼굴이 검푸르스름하다.(자주 피로하고 간이 나쁜 체질이다!)

 

간이 나쁘면 얼굴색이 검푸르스름할 뿐 아니라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간에 좋은 음식은 바지락, 부추 등이다. 바지락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 칼슘, 철분 등도 풍부해서 간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 부추도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아주 좋은데, 생즙을 내서 사과즙과 섞어 먹거나 부추죽을 끓여 먹으면 좋다.평소에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먹어야 하며 술은 절대로 금물이다. 지나치게 짜거나 달게 먹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Case 5. 얼굴색이 까맣다.(신장이 나쁜 체질이다!)

 

신장이 나쁘거나 신장염을 앓는 사람은 얼굴색이 까맣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먼저 신장을 튼튼하게 해야 얼굴색을 건강하고 맑게 만들 수 있다. 옥수수 수염은 이뇨작용이 뛰어나서 부기를 가라앉히고,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옥수수 수염 50g을 물 3컵과 함께 넣고 양이 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 물을 하루에 한두 번씩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있다. 팥 역시 뛰어난 이뇨작용이 있어 신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단, 팥을 이용한 음식에 설탕이나 다른 감미료는 넣지 않아야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신장이 나빠서 얼굴색이 까맣다면 단백질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 또 소변의 양이 줄어드는지 살펴서 수분 섭취를 줄이도록 하고, 바나나, 귤 등 칼륨이 많은 음식은 신장이 좋아질 때까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체질을 고치면 트러블이 없어져요

 

Case1 뾰루지가 이마에 많이 난다면? (장이 나쁠 확률이 높다!)

 

장이 나빠지면 이마에 거의 즉각적인 피부 반응이 생긴다. 또 변비나 설사가 반복되는 경우에도 이마 쪽의 피부에 문제가 생긴다.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등 장을 먼저 치료해야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또 매일 장을 마사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매일 배에 따뜻한 찜질팩을 10분 정도 얹어 복부 근육을 이완시킨 후, 손바닥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주다가 왼쪽 하복부를 쓸어내리는 기분으로 문질러주면 숙변이 제거되어 피부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유기산이 들어 있는 매실은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변비와 설사에 좋다. 매실을 설탕에 재어 여과한 추출액을 물에 타서 하루 두세 번 먹으면 효과가 좋다.

 

Case2 볼 부분에 트러블이 많다면? (위장장애일 확률이 높다!)

 

기의 흐름인 경락을 살필 때 볼은 위장의 기가 흐르는 곳이다. 볼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위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다. 신경성 위장장애를 치료하거나 위를 튼튼하게 해서 소화력을 높이면 볼의 트러블을 개선할 수 있다.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꿀이 특히 좋은데, 매일 꿀을 1큰술씩 먹으면 피부가 몰라보게 부드러워진다. 꿀 2큰술과 식초 2큰술을 생수 1컵에 타서 마셔도 위장장애에 도움이 된다. 또 마늘은 속이 냉해서 소화가 안 되고 구역질이 나며 식욕이 없는 위염 증상에 특효다. 마늘을 프라이팬에 잘 구워 꿀을 살짝 묻혀 하루에 한 쪽씩 씹어 먹으면 알리신 성분이 위장을 자극해서 소화를 촉진해준다.알로에는 씹어 먹거나 바르면 모두 도움이 되는데, 알로에 5㎝에 레몬과 유자 반 개씩, 물 1컵, 소금 약간, 꿀을 타서 마시거나 알로에즙을 피부에 바르면 피부가 탄력 있게 변한다.

 

Case3 입 주변에 트러블이 많다면? (자궁이나 방광이 나빠졌을 확률이 높다!)

 

입 주변에 뭔가가 많이 난다면 자궁이나 방광 쪽이 이상한지 체크해보자. 입 주변의 뾰루지는 생리불순, 냉대하 등 자궁 계통의 열이 올라오는 트러블로 특히 인중이 탁하고 어두운 색을 나타내면 자궁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때는 전통적인 방법인 쑥 찜질이 효과 있는데, 마른 쑥을 뜨거운 물에 풀어 넣고 자궁에 그 김을 쐬어주면 좋다. 쑥은 수족냉증, 대하증을 풀어주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Case4 기미가 심해진다면? (혈액순환이 나빠서 영양이 부족하다!)

 

기미는 임신이나 출산, 폐경기의 여자들에게 특히 많이 볼 수 있다. 햇빛에 의한 멜라닌 색소의 반응일 뿐 아니라 몸의 변화에 따른 반응이기도 하다는 것. 한방에서는 혈액순환이 나쁘거나 변비, 신장이 약할 때 기미가 잘 생긴다고 본다.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려면 비타민 A와 C를 먹으면서 치료하는 것이 좋다. 녹차나 레몬, 과일 등에 풍부한 비타민 C가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데 효과가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비타민 A가 들어 있는 버터, 치즈, 올리브오일, 우유, 간류, 달걀노른자, 김,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어도 좋다. 기미를 빨리 없애고 싶을 때는 팥을 푹 삶아 체에 놓고 비벼 만든 가루와 그 반 분량 정도의 쌀겨를 섞어 가제로 싼 후 뜨거운 물에 담가 우린 물을 바른다. 하루 두세 번 기미 난 곳에 바르고 5분 정도 있다 헹구는 것을 꾸준히 반복하면 피부가 깨끗해진다.

 

Case5 입술이 트거나 자꾸 헌다면? (영양, 특히 비타민 B2가 부족하다!)

 

얼굴에서 입술 색은 건강의 지표가 된다. 입술이 건강하게 붉지 않고 누렇다면 소화기에 병이 있을 확률이 높고, 검은 빛을 띠면 어혈 때문인 경우가 많다. 핏기가 없는 입술은 기가 허하기 때문일 확률이 높다.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있을 때는 혈액 속 산소가 줄어들어 입술이 보랏빛을 띠기도 한다. 입술이 트거나 헐 때는 영양 부족인 경우로, 특히 비타민 B2가 부족하면 심해진다. 입술은 비장과 위장의 지배를 받는다. 위에 열이 많으면 입술이 잘 부르트는데,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좋다. 단 맛이 나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이 좋은데 참외, 호박, 대추, 감, 고구마 줄기, 꿀, 엿 등이 좋다. 또 위장을 건강하게 하려면 식사량을 줄이고 식사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 자기 전에는 항상 공복 상태를 유지해서 위장이 쉴 틈을 주도록 한다. 또 평상시에도 식사 후에는 충분히 휴식하는 것이 좋다. 이때 오른쪽 복부를 아래로 하고 잠시 누워 있는 자세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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