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독서일지 작성..-_- 그동안 한달간 집을 비웠기에 책을 읽을 수가 없었다. 그곳에는 책이 없었기에..온몸이 괴로워 미치는 줄 알았다. 하루라도 책을 안 읽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지만 나는 근처에 재미있는!!! 아주 재미있는 책이 없으니 온몸이 심심해서-_-;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책은 나의 심심함을 달래주는 놀자프랜드다...ㅡㅡ;

역시나 심심해서 미칠 뻔한 나는 젤 재미있는 책부터 들었다...유쾌발랄한 로맨스 소설 >.<

두 주인공의 라이벌이라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여주인공의 개인적인 생각일뿐,

남주는 라이벌로 여기지 않으며 예전부터 여주를 짝사랑하는 상대일뿐. 여주는 단지 라이벌로  생각하다가 사랑으로 발전하는 로맨스 소설의 공식을 띠지만 문제나 대사가 굉장히 유쾌하다...여주의 대사에 계속 큭큭거리길 일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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