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권짜리 로맨스. 한권당 460페이지 되는 두툼함.

 초반에 상당히 재미있고 유쾌하게 잘 봤다.

 중반은 그냥 그럭저럭...

 후반.. 미치는 줄 알았다. 너무 재미없고 짜증나고...

 

여주 처음엔 몰랐는데 굉장히 잘 삐치는 성격...정말 내가 제일 싫어하는 캐릭터.......

적당히 삐치란 말이다...갈수록 짜증나서 50페이지 정도 남았을때부터 읽기 싫었는데..

남은 거 그냥 끝까지 다 읽었다... 내가 2권 절대 읽나봐라.... 구입한 1권도 정말 꼴보기 싫다....-_-

넌 창고행이다!  이 책때문에 로맨스는 그만 읽고 화끈하게 추리나 봐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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