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앞에 서기만 하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얼굴이 홍당무가 되는 부끄러움과 수줍음을
잘 타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이런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그는 친구도 없고 남의 집에도 가지 못하고
늘 외롭게 지냈습니다.
그는 "이렇게 소심하게 살면서
평생을 나약하게 보낼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한 번뿐인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는 데까지 생각이 미치자
과감하게 자신을 알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먼저 만나는 사람에게
미소를 머금고 인사부터 하고는
상대편을 칭찬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은 멋있는 분이군요."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
이런 말에 그를 만나는 사람마다
행복해했고, 좋아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는
적극적인 사람으로 변모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영국의 달변가요, 시인이요,
극작가인 버나드 쇼입니다.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면 자신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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