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4월도 완벽한 출석을 보이고 있다.
놀자 한번도 초중고 시절 완벽한 출석을 보인 학년이 없었다.
개근상 받아 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소리다... 부끄러워라..
아프다고 안 간 경우가 대부분이지만..그 또한 핑계에 불과하다.
얼마든지 참고 갈 수 있었을텐데... 후회스럽다....
정말 학교에 충실하지 않았던 놀자.
그러는 놀자가 알라딘 만큼은 완벽한 출석을 보이다니..ㅡ.ㅡv
아파도 꼭 와야 하고 바빠도 밤에라도 나타나는 놀자...ㅡ.ㅡ;;;;
안 오면 궁금하고 미칠 것 같은데 어쩌랴...ㅠ0ㅠ
에휴...바보 같이 한번도 못 받아본 개근상 이곳에서 달래고 있다니
참으로 한심스럽구나..ㅠ0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