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4월도 완벽한 출석을 보이고 있다.

놀자 한번도 초중고 시절 완벽한 출석을 보인 학년이 없었다.

개근상 받아 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소리다... 부끄러워라..

아프다고 안 간 경우가 대부분이지만..그 또한 핑계에 불과하다.

얼마든지 참고 갈 수 있었을텐데... 후회스럽다....

정말 학교에 충실하지 않았던 놀자.

그러는 놀자가 알라딘 만큼은 완벽한 출석을 보이다니..ㅡ.ㅡv

아파도 꼭 와야 하고 바빠도 밤에라도 나타나는 놀자...ㅡ.ㅡ;;;;

안 오면 궁금하고 미칠 것 같은데 어쩌랴...ㅠ0ㅠ

에휴...바보 같이 한번도 못 받아본 개근상 이곳에서 달래고 있다니

참으로 한심스럽구나..ㅠ0ㅠ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실비 2005-04-30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는 출석률이 별루 안좋은데.ㅎㅎ

실비 2005-04-30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8817129

숫자가 좋아서 갑자기 88올림픽이 생각나네요.


놀자 2005-05-01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한 건가요? ^^ 그리 봐주시면 참 고맙죠...
님도 알라딘 폐인이 되는 순간 저와 같은 출석률을 보이실 겁니다...ㅎㅎ
오옷~숫자도 정말 멋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