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카타야마 쿄이치 지음, 안중식 옮김 / 지식여행 / 2003년 12월
구판절판


얼마나 급하고 비극적으로 시간은 흐르는가

행복은 마치 시시각각으로
모습을 바꾸는 구름과도 같은 것이다
금색으로 빛나거나 잿빛으로 가라앉거나 하면서
한시도 같은 상태로 머물러 있어 주지 않는다.

빛나는 시간도
그저 변덕쟁이처럼 장난처럼,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린다.
-..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