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독특한 만화세계를 갖고 있는 만화가가 아닌가 싶다. 그림은 자기 자신이 못 그린다고 인정할 만큼, '만화가'의 그림이라기에는 하급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스토리와 긴장감있는 연출력만큼은 특급이다. 도박이라는 주제를 메인테마로 하고 있으며, 긴장감 넘치는 현장을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충실한 심리묘사가 압권이다. 이렇게 남다른 작품을 선보이는 그의 작품이 국내에는 몇개 소개되지 않아 아쉬웠지만, 국내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도박묵시록 카이지』로 인하여 그의 작품들이 하나하나 국내로 들어온다는 것이 반가울 뿐이다.
11권 완결
27권 연재중
5권 완결
5권 연재중
그외 단편 생존,고백(공포추리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