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너나 할 수 있다 - 하버드로 간 미스코리아 금나나
금나나 지음 / 김영사 / 2004년 8월
품절


어느 순간부터 나는 아이큐 탓하기를 그만 두었다. 오히려 아이큐 열등의식이 나에게 '노력왕'이라는 선물을 주었기 때문이다.
아이큐가 높은사람은 노력의 짜릿한 맛을 평생 경험하기 힘들다.
그러나 노력왕이 되면 끊임없이 머리를 쓰기 때문에 덩달아
아이큐도 높아지게 된다.
그래서 천재가 아니더라도 만들어진 천재가 될 수 있다.
-82-83쪽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놀자 2005-01-28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렸을때 천재들이 참 부러웠다.
왜 나는 천재가 아닐까..?? 하는 후회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타고난 천재는 아니더라도 노력하는 천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면
깨달은..좀 고생은 하지만 그 고생이 금나나 말대로 짜릿한 고생이겠지...
이렇게 생각하면 편하고 즐거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