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가 비싸야 은행의 기쁨이 커집니다”


은행 구좌의 잔고가 줄어들어 서민들의 슬픔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서민들만 힘든 것이 아니다. 은행들도 힘들다.
은행들도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이니 만큼 이윤은 남겨야 한다. 그래서 은행들은 이윤을 남길 돈 안 들고 손쉬운 방법을 택했다. 은행을 이용하는 서민들에게 수수료 폭리를 취해 이윤을 남기기로 했다.
은행의 텔레뱅킹 수수료 원가 50원, 실제 평균 수수료 1,000원. 인터넷 뱅킹 수수료 원가 190원, 실제 평균 수수료 700원. 현금지급기 수수료 원가 290원, 실제 평균 수수료 1,200원.

출처 : 함께하는 시민행동(www.act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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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1-09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숨만 나오네..

놀자 2005-01-09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넘 기가막혀요...ㅜ.ㅜ 이게 쌓이면 돈인데..

다 여기서 빼가고 저기서 빼가고 아...살맛이 안납니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