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골든글로브 6개부문 최다 노미네이트로 화제가 된 영화 '에비에이터'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 수입사인 코리아 픽처스는 "한국 초청에 대해 디카프리오측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고, 2월 10일 한국에 입국해 11일부터 13일 까지 공식행사에 참석하고 15일날 출국하는 5박 6일의 일정을 적극 협상 중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첫번째 한국 방문을 하는 디카프리오측과 수행원과 경호원등 구체적인 계획을 조율중이다"고 말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남아시아에 지진해일 사고에 10억원을 기부하는 등 모범적인 선행까지 펼치고 있다.

영화 '에비에이터'는 2월 18일 개봉된다.

[사진 = '에비에이터'에서 하워드 휴즈로 분한 디카프리오]

(김상호 기자 sang6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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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1-07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이 참 매서워졌네~

글구 우와~ 10억기부라..대단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