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에게 설문지를 준 다음 설문이 맞으면 4점, 보통이면 3점, 약간 그렇다의 경우 2점, 전혀 아니다 라면 1점씩을 준다.

1. 스트레스를 전혀 느끼지 않는다.
2. 스트레스를 종종 받는다.
3. 스트레스 때문에 어려움이 많다.
4. 왜 이렇게 경쟁적으로 살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5. 늘 삶이 재미있고 흥미롭다.
6. 쉽게 화를 내지만 금방 잊어버린다.
7. 스트레스를 받으면 잠을 이루지 못한다.
8. 나에게 주어진 운명대로 살아가는 편이다.
9. 새로운 사회에 적응할 만한 능력이 있다.
10. 사회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한다.
11.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다.
12. 성공에 대한 부담이 별로 없는 편이다.


[점수 계산하기]

가) 1, 5, 9번 질문의 점수를 합한 것
나) 2, 6, 10번 질문의 점수를 합한 것
다) 3, 7, 11번 질문의 점수를 합한 것
라) 4, 8, 12번 질문의 점수를 합한 것

가)의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은 A타입
나)의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은 B타입
다)의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은 C타입
라)의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은 D타입


[테스트 결과]

- "스트레스, 그게 뭐야?"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는 낙천형. 신체적으로도 건강하므로 자신에게는 나쁜 영향이 별로 없다.
하지만 과다한 업무, 과로, 일중독증, 자기중심적 의사결정으로 인한 부작용 등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난 즉시 풀어야 해"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상대방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풀 가능성이 높다. A형보다는 범위가 좁고, 일시적이다. 자신은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타입.

- "피곤이 쌓인다, 쌓여"
주변 사람들을 피곤하게 하고, 주변의 동료들에게 업무 능률을 떨어뜨리게 하고, 자기비하적이다. 그리고 자신에게도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므로 건강에 좋지 않다.
말없는 분노자, 일만 하다 죽는 황소, 어느 날 돌연사로 사라지는 사람들이 여기에 속한다.

- "스트레스를 굳이 받을 필요 없잖아"
성격적으로 여유가 있고, 덜 경쟁적인 사람이다.
일에 몰두하지 않고 자신을 개발하거나 돈을 벌기 위해 경쟁하지 않는 것은 좋으나 전체적으로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다. 주변에서 스스로 포기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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