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동안 미국 내 관련기사만 119건에 달해

미국의 연예 TV 쇼 <액세스 할리우드>(Access Hollywood)에서 2004년 가장 많이 뉴스에 오른 ‘10대 스타’를 선정한 결과,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2004년 두 번의 결혼으로 팬들을 깜짝 놀래 킨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살찐 모습이 담긴 사진, 무릎 부상으로 여름 투어를 취소하는 해프닝과 함께 히트곡 모음집을 내는 등 가장 많이 뉴스에 오른 것. 한 해 동안 스피어스와 관련한 미국 내 기사만 총 119 건에 달해 1위 자리를 실감케 했다.

“스타가 되려면 항상 뉴스거리를 만들라”는 마돈나의 조언을 몸소 실천한 지난 2004년, 스피어스에게 이번 상은 다른 어떤 상보다 의미 있지 않을까 한다.

2004년 가장 많이 뉴스에 오른 ‘10대 스타’로 브리트니 스피어스에 이어 비욘세가 2위를 차지했고, 도널드 트럼프, 마이클 잭슨, 톰 크루즈, 제시카 심슨, 패리스 힐튼,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스, 휘트니 휴스턴이 그 뒤를 이어 할리우드 대표 ‘뉴스메이커’ 자리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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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선 기자 / purpletree@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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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12-25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넘 이쁘게 나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