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유난히 얇아 잡티도 잘 생기고 쉽게 민감해지는 사람들에게 겨울은 최악의 계절. 게다가 외부 활동이 많아지기라도 하면 피부가 땅기고 볼이 발그레해지면서 열이 나기 시작하죠. 여기에 햇볕까지 쏘이게 되면 얇은 피부는 찢어질 듯 약해지구요. 여름철만큼 꼼꼼하게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하고,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크림은 필수입니다. 또 세안시 너무 뜨거운 물은 피하고 사우나도 당분간은 참으세요. 자칫 약해진 모세혈관이 파열돼 영구적으로 남을 수 있죠.
수딩 기능의 크리니크 마일드 클래리파잉 로션, 200ml, 2만원, 마라토너들이 사용한다는 피부 보호 크림 웨더 에브리싱 인바이러먼탈 크림 SPF 15, 50ml, 5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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