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 시험기간만 되면, 왜 내가 이렇게 바빠야 하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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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10-12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딱 한줄로 요악한 공간...ㅋㅋ
제 남동생이 공부를 무지 하기 싫어해요..(나도 그렇지만...ㅋㅋ)
그래서 제가 옆에서 남동생을 잡아다가 공부를 시키거든요..겨우 잡아놔야 겨우 하기에..;;;
학교 수업시간에 딴짓만 했는지...공부하다가도 이거 무슨말이야? 이게 왜 이렇게 되는데?
수십번을 넘게 물어봐서..제가 정신이 없이 바쁘네요....ㅜ.ㅜ 특히 사회 물어보면..제일 정신없음..너무나 많이 까먹음...-_-;; 내가 다시 교과서 읽어봐야 할 실정..ㅋㅋ
나도 모르면 무장 외워!!! 사회는 무조건 외워야 하는거!! 그러죠...!!ㅋㅋ

놀자 2004-10-13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여울님 놀자냥이 착하다뇨...^//^(부끄부끄) 별로 안 착한데..
여울님에게 두번씩이나 착하다는 소리를 들으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사와요~~~~
어린시절부터 항상 동생들을 잘 챙겨야 한다는 소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열심히
하는 추룩만 하는거예요~ 저 보다 더 가족들 잘 챙기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울 부모님은 요즘 동생 제대로 안 챙긴다고 구박만 하는걸요..'_';
암튼...여울님 고마워요...ㅜ.ㅜ
요즘...부모님에게 구박만 받는데...여울님은 저를 이뻐라 해주셔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