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To my love
 
 
사랑은 바람이다..
 
분명히 불어오는 것을 느낄수 있지만,
 
잡으려고 하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는..
 
 
마음이란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이란 그냥 거기에 있는 것이다..
 
마음은 바람과도 같아서,
 
당신은 그 움직임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좋은 것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산문집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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