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1년 먹을 양식을 광 속에 저장하듯이 행복도 모아 두었다가 하나하나 소비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싶어진다. 사람은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 한군데 앉아 있으라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는 행복이 따르고 멈추는 사람에게는 행복도 멈춘다. <에머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