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인 성격의 A형은 돌려 말하거나 알쏭 달쏭하게 말하면 절대 다가서지 않아.
매사에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거든.

게다가 자존심이 강하기 때문에 '이 여자가 날 좋아하는 건 가?' 싶다가도

정확하지 않으면 괜 시리 자존심만 상할까 봐 당신에게 접근할 것도 그만두게 된다구.
그렇기 때문에 직선적으로 얘기해야 해. "난 널 무척 좋아 하구 사귀고 싶어.

하지만 네가 날 원하지않을 수도 있으니 너의 결정에 따를 게."라는 식이 좋아.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B형 남자는 여자도 매력이 강한 사람을 원해.
미지근한 태도로 밍숭 맹숭 사랑고백을 하면 99% 퇴짜 라구.
사랑고백에 성공하려면 애매한 태도를 버리고 그의 호기심을 자극해봐.
의외로 섹시하고 자극적인 몇 마디의 말에 쉽게 넘어가는 게 B형 이거든.
"넌 말야, 웃는 모습이 사람을 흥분 시키는 매력이 있어. 섹시하고 튼튼해 보이는 긴 다리.
만져봐도 돼? 맨날맨날 너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어"
 
 
 
O형은 남자답고 적극적인 유형이라는 거 알지? 이런 성격을 이용하는 거야.
그가 정말 믿음직스럽다거나 남자다워서 사랑에 빠졌다고 해야 해.
그리고 그가 최고라는 걸 강조할 필요가 있어.
그를 순정 만화 속 주인공처럼 만들어 준다면 훨씬 성공하기 쉬울 꺼야 .
"난 너 같은 남자가 좋아. 든든하구 남자 답구, 날 평생 지켜 줄 것 같아서 널 좋아하게 된 것 같아.
너라면 늘 행복할 것 같거든".

 
 
AB형 남자는 사랑에 있어서도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해.
냉정해 보이는 그에게 용기가 없어 화려한 수식어로 가득 찬 편지나 감정을 담은 음악같은 걸
보낼까 했다면 포기하는 게 좋아.
전혀 그에게 감동을 줄 수 없거든.
겉으로 대하는 것과 달리 가슴이 따뜻한 그를 공략하는 포인트는 진심 어린 말 한마디야.
"널 좋아해. 아니, 너무나 사랑해. 네가 아니면 절대로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아.
내 심이 너에게 전해진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출처 : 데이트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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