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가 되기 쉬운 유형

 

 

 

* 돌다리형* 

이 세상 남자들을 모두 늑대로 본다. 거의 결벽증에 가깝다.

집안,환경,능력 등 조건이 확실한 남자라고 판단될 때까지는 절대 시작도 안하는 형태다.


*엄지공주형*

남자가 자신보다 한 군데라도 잘난 데가 없다고 판단한다.

아무리 기를 써도 결혼은 다 자기 수준대로 가게 돼 있기 마련인데도

백마 탄 왕자를 기대한다.


*드마라 중독자형*

첫눈에 ‘팍’ 느낌이 안 오면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

느낌이니, 로맨스니 하면서 환상을 좇는다.


*연예인형* 

맞선, 소개팅을 얼굴 팔려 무조건 싫다는 유형.

그러나 알고 보면 정작 두려운 것은 얼굴 팔리는 것이 아니라 딱지 맞는 것이다.

 

 

 

*황제형* 

남자를 만날 때마다

 ‘다음에 더 괜찮은 남자가 나타나면 어쩌지’하고 생각하면서 거부한다.

저녁 때 먹을 뷔페 때문에 아침부터 굶을 필요가 있나.


*정치가형* 

 ‘남 주기가 아깝고 내가 갖기에는∼’ 하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이 깊이 있는 만남을 막는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보통형*

"사람만 좋으면 돼. 특별한 이상형 없어"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이 진짜 까다로운 사람으로 남자를 사귀고 싶은 열의가

전혀 없다고 할 수도 있다.


*천연기념물형*

남자가 접근하는 것을 느끼면서도 자신이 없어서 확실할 때까지 무조건 기다린다.

결국 아무 일도 안 일어나면 좌절에 빠지고 만다.

‘도끼병’도 문제지만 이런 스타일은 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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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4-08-25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나는 노처녀가 되겠는데-_-;;;;;; 해당사항이 넘 많아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