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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돌려 입기
앤 브래셰어즈 지음, 공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이 독특해서 보게 된 책이다.
미국에서는 베스트셀러 1.2위를 할 정도로 알아주는 소설인데.
한국에서는 굉장히 평가가 낮아서 아쉽다.
정말 재미있게 본 소설인데.....
미국에서는 청소년 필독 도서라 하지만.
내가보기엔 누구나 읽어도 무난한 소설 인듯 싶다.
4명의 친구가 한 청바지를 가지고 서로 돌려가며 입으며
사랑,우정 그외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재미있게 표현했다.
오히려 원서보다 번역이 잘 되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책을 굉장히 오래전에 봤는데, 지금도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