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두 사진은 볼티모어에 위치한 반스 앤 노블 서점 정경 입니다.
▲ The 82nd St. and Broadway Barnes & Noble.
▲ Maryland & Katie Barnes & Noble.
▲ 음악과 책 그리고, 카페가 어우러진 서점의 정경.
▲ 문화공간으로 전혀 손색이없는 미국민들의 친근한 서점.
▲ 다양한 이벤트와 현주민의 참여로 세계최고의 서점으로 자리잡은 미국의 자존심.
단일 서점으로서 세계최대의 서점은 미국 뉴욕시 5번가 105번지에 있는 〈반스 앤 노블〉서점이다.
면적은 14,330 평방미터(154,250 평방피트)이며 서가의 총 길이는 20.7 킬로미터(12.87 마일)에 달한다.
〈반스 앤 노블〉는 미국 굴지의 서적판매상으로 시장의 15%를 점유하며 1000여 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다.
최고경영자인 레오나르드 리지오(Leonard Riggio)는 〈반스 앤 노블〉의 25% 가량과 〈반스 앤 노블〉
대학서점의 80%를 소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1873년 일리노이주 휘튼에서 소규모의 서적회사를 시작한 찰스 M. 반스(Charles M. Barnes)로부터
시작되었다. 그의 아들인 윌리엄 반스(William Barnes)와 G. 클리포드 노블(G. Clifford Noble)이
1917년 뉴욕시에 첫 〈반스 앤 노블〉서점을 열었다.
1932년 5번가 105번지에 훗날 점포망의 중심이 된 지점을 열었다.
1965년 뉴욕대학의 학생이었던 레오나르드 리지오가 그리니치 빌리지에 학생서적교환소라는 서점을 차렸다.
1971년 리지오는 경영난을 겪고있던 〈반스 앤 노블〉를 인수하여 서적판매방식을 혁신시켰다.
이후 〈반스 앤 노블〉는 할인판매, 앉아서 책을 볼 수 있는 공간, 화장실,
저자낭독, 서명, 동호회 행사 등을 최초로 도입하였다.
오늘날 〈반스 앤 노블〉서점은 부설 카페, 잡지, 아동도서부문, 동호회 행사 등에서 독보적이다.
1997년에 설립된 온라인 자회사인 barnesandnoble.com와 〈반스 앤 노블〉 모두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있다.
기네스 기록 -1999년
※ 내용발췌 - 북메세. 이미지 발췌 - 필자 개인에게 있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