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35
카미오 요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3년 10월
평점 :
절판


여전히 꽃보다 남자는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난하고 평범한 여자와 부자이며 잘생긴 남자의 사랑이야기는 신데렐라나 캔디와 별반 다를게 없는 흔한 순정만화이지만, 왜 우리는 그렇게 꽃남의 열광을 하는 것 일까?

그 이유는 아마 잘생기고 부자인 전형적인 왕자 츠카사 이지만 그 뒷면에 그의모습은 착하지도 그렇다고 지적이지도 않다 게다가 단순하고 과격무쌍한 모습이다. 하지만 사랑앞에선 소극적이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츠쿠시에게 보여주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현재 35편까지 나왔는데... 36편의 완결이란 소리를 주변에서 들었다...

마지막편이 아주 기대가 된다... 길고 긴 여정을 끝낼 준비를 하고 있는 꽃남! 마지막 장식이 어떻게 장식 되는냐에 따라 이 만화의 가치도 좀 더 달라지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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