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먹은 것이 체해서 자려고 누웠다가 1시간을 넘게 시간을 꼼지락 거렸지만 도저히 잠을 잘 수 없어 새벽 두시에 컴 켜고 소화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근데 막상 컴퓨터 켜서 할 것이 없어 구입했던 화장품 리뷰 두개 써주시고 여기저기 마실도 쪼까 다녔는데.  이제 세시 . 잠도 안 오고. 속으 답답하고. 두통도 겹쳐 책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고. 에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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