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덥고 따분하다..
휴가를 해외여행이나 바닷가 가는 것도 좋겠지만 나처럼 여름에 방콕생활하는 나에게는 만화로 아쉬움을 달랜다.이런 더운날은 선풍기 틀어 놓고 수박과 함께 만화책 옆에 가득 쌓아 놓고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지금까지 내가 봐온 만화중에서..여름에 보면 너무나 어울리는 만화들을 골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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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다 4- 완결
강경옥 지음 / 시공사(만화) / 2001년 7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04년 08월 13일에 저장
구판절판
과연 나를 노리는 두사람은 누구????? 무섭지 않은가?
범인을 알았을때 그 놀라움..............심리묘사 최고.......
사이코메트러 에지 애장판 1
안도 유마 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1월
7,000원 → 6,300원(10%할인) / 마일리지 350원(5% 적립)
2004년 08월 13일에 저장
품절
미스테리 스릴러 추리물....약간 변태성이 있으나.......범인을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음......사이코 메트러....진짜 신기 하다......
펫 숍 오브 호러즈 10- 완결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7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4년 08월 13일에 저장
절판
제목이 호러라 해서 극도로 공포를 조성하는 만화는 아니다.
여름과 어울리는 인간 내면 심리 호러물이라 할 수 있다.
옴니범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만화이다.내용도 깔끔하고 그림도 깔끔하다.
주인공이 너무 잘생겨서 눈이 즐거운 만화......
소용돌이 1
이토 준지 지음 / 시공사(만화) / 2000년 6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4년 08월 13일에 저장
품절
무섭기도 하지만 징그럽기도 하다..소용돌이 만화를 한참을 보고 있으면 눈이 뱅글뱅글 도는 느낌이다..이토준지 작품은 거의 다 봐 보는것도 좋다..한국보다 일본에서 정말 알아주는 만화가이다..이 분 작품 영화로도 많이 만들졌고...소용돌이 또한 영화로 제작되었다.
명탐정 코난 45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4년 6월
3,500원 → 3,150원(10%할인) / 마일리지 170원(5% 적립)
2004년 08월 13일에 저장
구판절판
마찬가지로 유명한 추리만화..김전일과 라이벌인 작품으로 김전일 보다는 잔인성은 떨어지나 흥미로운 소재거리로(작아진다든지,박사님의 발명품등)재미를 충족시켜준다.
아직도 멀고먼 완결...
소년탐정 김전일 39- 완결
사토 후미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월
3,000원 → 2,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원(5% 적립)
2004년 08월 13일에 저장
절판
여름과 가장 어울리는 것은 단연 추리물......
김전일은 추리만화중에서 코난과 라이벌인 작품이며 코난과는 다르게 좀 더 잔인하고 한 사건이 길다. 야심한 밤에 혼자 보면 몸이 으시시 떨리는게 상당히 무섭고 시원하다.
보는 내내 꼭 범인이 내 뒤를 지켜 보고 있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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