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즌 빈스 (Black Cat 12) / 제스 월터

 #「시티즌 빈스」는 2006년 에드거 앨런 포 상을 받은 작품. 그리고 블랙캣 시리즈는
대체적으로 믿음이 간다. 좋은 추리/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정해서 나오니깐. 간혹 취향에 맞지 않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ㅡ0ㅡ;

 

 

 범인에게 고한다 1~2 / 사즈쿠이 슈스케

 # 작년 9월에 출간된 책이었는데 내가 이 책을 발견을 못했다니 큰일날뻔 했다. 범인에게 고한다는 수사 미스터리물로서 굉장히 박진감있고 재미있고 작품평이 좋은편. 나한테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기억해 두었다가 꼭 읽어야겠다.

 

  

 고양이 철학자 요 미우 마 / 조안나 샌즈마크

 # 요즘은 에세이류/ 어른들이 읽는 동화에도 관심을 두려고 한다.
추리소설만 읽어서 내 마음이 차가워진 느낌이라서.. 흠흠.
어쨌든 고양이님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하다. 궁금하면 읽는거지~~ 뭐..ㅋ

  로마인 이야기 1~15(완) / 시오노 나나미

 # 최근에 15권으로 길고 긴 대 장정이 끝을 맺었다. 완결도 났겠다. 올해는 꼭 읽어 볼 계획이다. (완결 나기전 훨~씬 전부터 읽을 계획이었지만.;;) 책은 알록달록한 색이라 책장 꽂아 놓으면 참 예쁘겠다. 문제는 꽂을 공간이 없다만..ㅡㅡ; ( 검색해서 보니 완결기념으로 양장본도 나왔다. 양장본보다 난 이런 제본 상태가 더 좋다. ) 어쨌든, 로마인 이야기 갈수록 실망스럽다고 하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싶다. ^^ (혹 읽어 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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